멋지고 쿨하신거 인정 하지만
제발 부탁 드려요..
참 어디서 돈이라도 받는거면 힘들어서 그만 둘텐데..
저도 왜이리 구차하게 이래야하나 싶을때도 있지만..
너무 간절해서..
제발 읽어주세요..
당신과 당신 가족을 위해서입니다..
읽고 깨어나 주세요..
멋지고 쿨하신거 인정 하지만
제발 부탁 드려요..
참 어디서 돈이라도 받는거면 힘들어서 그만 둘텐데..
저도 왜이리 구차하게 이래야하나 싶을때도 있지만..
너무 간절해서..
제발 읽어주세요..
당신과 당신 가족을 위해서입니다..
읽고 깨어나 주세요..
눈물 나려해요...정말 고마워요..
님~! 격하게 싸랑합니데이~~!!
고맙습니다..
어젠 대한문 앞에서 함께 했었는데
오늘은 아이가 몸이 안 좋아 못나갔어요..
그랬더니 따뜻한 집안에 있는게 너무 미안해서요..
어제 어린 학생들 소리높여 외치던 모습 감동이었거든요..
그렇게 어린 애들도 아는걸..
아마도 몰라서 일거예요..
알고선 이렇게 편하게 못있죠..
전 지금 너무 답답해서 눈물 나려해요..ㅜ.ㅜ
여러분~ 연예인 얘기도 시댁 얘기도
우리가 먹고 살수있을때 가능하다구요~라고 얘기해 주고파요..
우리 같이 애써봐요..
원글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울시장 투표날에 저도 제발 투표하주십사 빌었네요
이제 한미 FTA에 조금이라도 관심가져 주시라 빌고싶어요
우리가 우리를 지켜야 해요 제발 작은 관심이라고 가져 주시길 빌꼐요
꼼꼼하게 읽고 있어요.
물론 가카보다 더 꼼꼼하긴 힘들지만요.
분발해야죠.
토닥토닥..
지치지 않기를..
우리 모두 힘내요..
나는 정치관심없어. 나랑 상관없어 하는 사람보면 정말 화가 나네요.
나중에 모든게 민영화 되고 세금오르고 일자리는 더더욱 힘들어지고
사회는 더욱 흉흉해지고 개인은 더 가난해지고
이 모두가 정치에 관심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들과 그들 자식들 발등에에
떨어진 당장의 문제가 될텐데요.
지금 반성합니다.
이 나라 이모양으로 만든거 저라구요..
노대통령 뉘신지도 잘 모르고 그저 편하게만 살던 저..
평생 그렇게 살줄 알았는데..
이제 더이상 버티면 친일파 눈감아준 옛날 무지랭이 노인들과
뭐가 다를까싶어 나섭니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내 생존권이라고..
TV가 보여주지 않는다고 보려하지 않으면..그건 죄라구요...
오늘 아침에 아이 유치원 태워보내면서 다른 엄마에게
" FTA를 해야돼? 안해아돼? " 물어보니
" 난 그런 거 몰라."
.........
기가 막힙니다.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수도,전기,의료 민영화 ......얘기했더니 그건 안됩답니다.
내가 왜 그런 사람들 몫까지 투쟁해 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허탈해서 몇자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