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과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궁금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1-11-06 18:51:34

제 아이가 내년 고1올라갑니다

내년에 과학 과정이 개정되어

융합 과학이란 걸 배운다고 하는데요

그게 어떤 과목인가요?

요즘 아이가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인강(메가***에서 융합 과학 과목이 있네요)함 들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들은 가치가 있을가요/

,융합과학이란 것이 중학교때 배웠던 과학과 전혀 다른 내용인가요

좀 전문적인 내용의 문의라 댓글이 달릴지..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IP : 220.125.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1.6 7:07 PM (220.125.xxx.215)

    아ㅡ 그런가요
    융합과학이란 단어가 넘 어렵게 느껴져서 괜히 겁먹은 거 같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2. ..
    '11.11.6 7:20 P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이름만 바뀐건가요.. 저희 아이도 중3 이고 이제 고1 되는지라 관심 있어서 들은바는 융합과학이
    좀더 까다로워 졌다고 들었어요..
    범위도 좀 광범위해지구요.. 심한경우는 대학전공서적에 나오는 어느 부분도 인용해서 수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문과갈 아이지만 이번겨울 특강이라도 한번 듣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고2 짜리 큰 아이도 자기 재수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우스개 소리로 지금 고1 애들 융합과학이나 과탐 부분이 많이 어려워져서 힘들다고
    자기들끼리는 얘기하는거 같아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그냥 이름만 바뀐 과학은 아닐꺼에요..

  • 이분 말이 맞아요
    '11.11.6 7:54 PM (14.52.xxx.59)

    그래서 지금 고등학교에 융합과학을 가르칠 선생이 없다는 말도 나오는 실정이구요
    이걸 수능에서 빼고 지금처럼 물화생지 1,2로 본다는 말이 있어요
    아마 인강에도 진정한 융합과학은 없을겁니다
    아이가 이과지망이라면 그냥 물화생지 따로 듣게 하세요

  • 3. 원글
    '11.11.6 7:22 PM (220.125.xxx.215)

    관심있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함 맛보기로 인강 듣게 하려구요
    ...

  • 4. 원글
    '11.11.6 9:01 PM (220.125.xxx.215)

    아 애들이 무슨 실험용 동물도 아니구
    미래에 대한 예측없이 교육과정을 이리저리 바꾸고 그러나요
    정말 애들 교육에 관해서만큼은 어느 누구도 불이익 받지 않게 신중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5.
    '11.11.7 11:23 AM (175.112.xxx.53)

    작은애도 고1이 되는데요.
    저도 과학이 걱정되어 어제 학원에서 과학 가르치시는 샘이랑 통화했어요.
    샘말씀이
    어려워졌다면 어려워졌고,쉬워졌다면 쉬워졌다고도 볼 수 있는
    약간 애매하대요.
    과학보다는 기술에 가깝다고 생각할수도 있다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융합과학 선행하지 말고
    이과 갈 애면 물리랑 화학을 한번 선행하는게 더 낫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전 물리랑 화학을 방학때 한번 훑을까 생각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83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83
53582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61
53581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65
53580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7
53579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8
53578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64
53577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75
53576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95
53575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59
53574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65
53573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5
53572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9
53571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45
53570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80
53569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60
53568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97
53567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311
53566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705
53565 본죽 야채죽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있는거 같나요 ?? 1 .. 2012/01/01 2,098
53564 이제 초1되는 아이인데요... 영어권 국가에서 귀국할 예정인데 2 영어 2012/01/01 878
53563 어제 새벽에 남편이 제 귀에 속삭인 말.............ㅋ.. 18 ㅎㅎ 2012/01/01 10,459
53562 ★ 새해인사 82에 계시는 분들 모두 2012년 새해 만복을 .. 2 chelsy.. 2012/01/01 687
53561 휘슬러압력솥 2L로 등갈비찜 해도 될까요? 1 찐감자 2012/01/01 1,666
53560 수원 화홍초 사건에 대하여 감사청구한 분도 계신가봐요 3 감사청구 2012/01/01 1,877
53559 한솔 주니어 플라톤 말입니다 2 아시는분 2012/01/01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