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금새 퍼졌다.
찌개가 먹기 좋게 금새 다 익었다.
... 이렇게 많이들 쓰시죠?
근데, '금새'가 아니라 '금세'랍니다~
금시에 -> 금세
이렇게 줄어든 말이어용.
키톡에 늘 금새라고들 많이 쓰셔서 잘난척쟁이가 한번 나서봅니당. 너무 노여워 마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니들 그거 아세요 ^_^
문득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1-11-06 18:13:03
IP : 211.104.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6 6:14 PM (114.201.xxx.80)네.. 틀리지 않게 사용할게요
2. ㅇㅇㅇ
'11.11.6 6:15 PM (121.174.xxx.177)5~!
그래요? 그럼 앞으로 금세가 금세 일반화 되겠군요... ㅎ ㅎ ㅎㅎㅎㅎ
'11.11.6 7:27 PM (175.112.xxx.72)5~!
나도 사용해야지~
새로운 오~!3. 문득
'11.11.6 6:18 PM (211.104.xxx.8)헤헤 지적질 넓게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당!!!
제가 영어, 독일어를 공부하는데 점점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한 사람으로 태어나 모국어와 글자를 갖게 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인지 느끼게 되어서요..
제가 만날 틀리던 것이었거든요.4. 분홍하마
'11.11.6 6:21 PM (121.161.xxx.109)오오
이런 지적 좋아요
감사합니다5. 저도
'11.11.6 6:24 PM (175.118.xxx.4)이런 가르침 너무 좋아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맞춤법이 아리송 다리송해요 매번 ^6
6. 좋아
'11.11.6 7:02 PM (121.186.xxx.175)오 고맙습니다
7. 고맙습니다^^
'11.11.6 7:21 PM (220.117.xxx.38)잘못 쓰고 있었습니다;;
금시에! 금세!
우리나라 말은 심지어
심지어까지 한자라던 말이 생각나네요ㅎㅎ8. ...
'11.11.6 8:38 PM (221.164.xxx.217)감사해요. 다른 것도 생각 나시면 알려 주세용~~
9. 한해주
'11.11.6 10:58 PM (60.240.xxx.140)今時에 가 줄어든 단어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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