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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브랜블리 헤지 그릇을 좋아하는데요, 요즘엔 가카때문에

물타자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1-11-06 17:27:30

브램블리 헤지,

질 바클렘의 그림이 예쁜

쥐들이 주인공인 그림책이예요.

 

 

애쓰고 고생한 일이 있고 나면, 저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10년동안 조금씩 모았어요.

볼 때마다 예쁘고 좋아서 질릴 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요즘 들어, 자꾸

 

 

가카랑 겹쳐서,

 

 

찻잔의 쥐들을 보기가 괴로워요. ㅠㅠㅠㅠ

내 블램블리 어떻해요. 엉엉

IP : 218.236.xxx.2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1.6 5:31 PM (115.143.xxx.25)

    앙~~~ 넘 ~ 우껴용~~~

    그래도 헷지들은 이쁜 옷 입고 있쟎아용~~ ㅎㅎㅎㅎㅎㅎ

  • 2. ㅋㅋㅋ
    '11.11.6 6:04 PM (119.194.xxx.63)

    미안합니다~
    심각한 원글님 달래 줄 말은 찾기어렵고...
    .
    저녁 준비하러 나가기 전에
    저 혼자 미친듯이 웃어요~

  • 3. 물타자
    '11.11.6 6:12 PM (218.236.xxx.229)

    약혼 그릇 보면서도, 가카와 에리카가 생각나고, 엉엉

    http://www.ebay.co.uk/itm/BRAMBLY-HEDGE-PLATE-ENGAGEMENT-/270843765622?pt=UK_...

  • 4. 물타자
    '11.11.6 6:14 PM (218.236.xxx.229)

    더그우드 아저씨도 더이상 멋지지 않아요. 엉엉

    http://www.ebay.co.uk/itm/Royal-Doulton-DUSTY-DOGWOOD-DBH-6-Brambly-Hedge-/40...

  • 5. 물타자
    '11.11.6 6:19 PM (218.236.xxx.229)

    이렇게 예쁜 포피씨네 가족들에서조차, 가카의 가족사랑이 보이고, 엉엉

    http://www.ebay.co.uk/itm/Royal-Doulton-Brambly-Hedge-Poppys-Babies-8-Plate-R...

  • 어쩐지
    '11.11.6 7:07 PM (125.187.xxx.175)

    저 중에 하나는 쓰레빠를 신고 있을 것 같음...

  • 6. 에잇!!
    '11.11.6 6:30 PM (115.137.xxx.150)

    나쁜 가카 쥐새끼 같으니라구..

    힝~ 접시를 패대기 칠 수도 없구 어쩐대요.. ㅋ

  • 7. ㅋㅋㅋ
    '11.11.6 6:47 PM (175.209.xxx.231)

    추천기능있으면 열번쯤추천해습니다
    ㅎㅎㅎㅎㅎ
    해지 지못미!

  • 8. 그래도
    '11.11.6 7:08 PM (125.187.xxx.175)

    쟈들은 귀엽잖아요. 사는 데도 깨끗하고...
    가카는 시궁쥐류죠.

  • 9. 물타자
    '11.11.6 8:05 PM (218.236.xxx.229)

    이렇게 얼려버렸음 좋겠어요, 정도사의 깔대기를 꽂아서.

    http://www.ebay.co.uk/itm/Royal-Doulton-Brambly-Hedge-Bone-Chine-Tea-Cup-Sauc...

  • 10. 부산사람
    '11.11.6 8:12 PM (121.146.xxx.168)

    무신 말씀 그리 하시나요
    걔들이 그노무 쥐새끼하고 같은 종자가 아닙니다
    저도 그 애들 너무사랑하는 광팬입니다
    그 귀여운 애들이 기분 나빠해요
    시궁쥐랑 비교 마세요

  • 물타자
    '11.11.6 11:06 PM (218.236.xxx.229)

    글치요? 부산사람님.
    하루 빨리 시궁창 쥐를 박멸해야 제 병이 나을 듯해요.

  • 11. 어떤옷을 입어도 쥐는 쥐
    '11.11.6 11:17 PM (182.211.xxx.55)

    전 그 그릇 너무 싫어요,어려서부터 쥐가 너무 싫어서요.
    학교때 생물책에 나오는 쥐그림도 검정싸인펜으로 안보이게 칠할 정도였는데
    어른 돼서 접시에 옷사이로 긴 꼬리 나온 쥐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영국살다 오신 분이어서 그 그릇이 엄청 많은 집이었는데 밥먹다가 안 토한게 다행이예요.

  • 12. ..
    '11.11.7 12:12 AM (221.139.xxx.249) - 삭제된댓글

    한 오년 창고 깊숙이 박아? 놨다 꺼내심이..

    빨리 좋은 세상이 오길....ㅠ.ㅠ

  • 13. ..
    '11.11.7 1:20 AM (121.130.xxx.208)

    어째요...

    윗님 말씀 처럼.. 몇년만 참으시면 될듯해요.....

  • 14. ....
    '11.11.7 8:54 AM (124.50.xxx.21)

    저도 저 그릇은 사고 싶었으나 진짜 진짜 쥐를 너무너무 싫어했는지라,
    못사고있어요.
    하지만 그릇은 예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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