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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꼼꼼꼼꼼꼼 .... 주말내내 패닉이네요.

...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1-11-06 17:26:11

오프닝송은 머리속을 맴돌고, 지난 회를 복습하다가 지쳐서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합니다.

만 2틀동안 노트북 켜 놓은 상태로 집안이 점점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내로 안 올라오면 진짜로 끊어버릴테얌!!!!!!!

.

.

.

.

..

.

..

 

 

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싶지만... 제발 아무 일 없기만을 기도하면서

돼지님, 숨넘어가기 전에 올려만 주면 모든 걸 다 용서할께염, 이라고 살포시 외쳐봅니다.

IP : 119.64.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6 5:39 PM (121.151.xxx.203)

    ㅋㅋㅋ 지금 튓에선 돼지 삶을려고 솥 얹어 놨다고 올라 오네요 ㅋㅋㅋㅋ

  • 음...
    '11.11.6 5:48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비계가 넘 많아서 맛없을걸요

  • 2. 이 돼지!
    '11.11.6 6:06 PM (175.192.xxx.44)

    이렇게 게을른 돼지,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무슨일이 있는건 아니겠죠?돼지책은 안사줄꺼예요!!

  • 3. ㅎㅎㅎㅎ
    '11.11.6 6:07 PM (122.32.xxx.57)

    기라리다 지쳐 댓글 꼼꼼이 달면서 시간보내고 있어요. 이게 뭔 짓인지ㅜㅜㅜㅜㅜㅜㅜㅜ

  • 4. ...
    '11.11.6 6:16 PM (112.159.xxx.250)

    오메.. 아직도 안 올라 왔나여?
    기다리다 지쳐....
    나가사끼 끓여 먹고 날새다가.. 지쳐 잠들어
    지금 왔는데....
    아직도 안 올라 오다니 ㅠㅠ

  • 5.
    '11.11.6 6:55 PM (112.153.xxx.7)

    목사아들 돼지님이 엉덩이 종기 수술을 해서 늦을 거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저도 어제부터 노트북 볼륨 최대로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올라와서 트윗 검색해보니
    그렇다네요.
    별별 소리들이 다 들려오는 요즘이라 혹시나 하면서 걱정도 했었지만 엉덩이 종기 제거 수술을 한게 사실이라면 조금더 참고 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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