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송은 머리속을 맴돌고, 지난 회를 복습하다가 지쳐서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합니다.
만 2틀동안 노트북 켜 놓은 상태로 집안이 점점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내로 안 올라오면 진짜로 끊어버릴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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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싶지만... 제발 아무 일 없기만을 기도하면서
돼지님, 숨넘어가기 전에 올려만 주면 모든 걸 다 용서할께염, 이라고 살포시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