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목사만 욕해? 스님, 신부,수녀가 비교적 욕을 덜먹는 이유?
첫째, 불교는 세뇌하지 않아요. 세뇌란 목사가 조물주의 위치에서 경배받거나 순종을 강요
하면 세뇌이죠! 둘째, 불교는 우상숭배가 없어요. 개신교는 하나님 대신 목사가 그 자리에서
경배받을수 있지만 불교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깨부셔라” 할정도로 신도들에게 맹목적인
숭배를 강요하지 않아요. 사실 알고보면 이세상의 모든 우상의 탄생은 신께 예배하는척하며
사실은 우상이 경배받는 맹목적인 숭배에서 오버랩되는걸 알수있죠. 십계명1 우상의 기원이
니므롯(창10;9) 숭배에서 시작됐고 태양신 숭배도 사실은 황제가 그 자리에서 경배받았으며
오늘날 목사들 또한 “목사에게 불순종 하는 것은 곧 신께 불순종하는 것이다” .. 라는 공식을
성립시키는 교회들이 많죠 하지만 불교는 최대우상인 부처를 깨뜨림으로써 최소한 맹목적인
숭배를 강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개신교는 이단으로 갈수록 거의가 신의 행세를 하잖아요
게다가 불교는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를 드리지않으니 집단최면의 위험성도 그만큼 줄어들죠
또 같은 범죄라도 천주교 신부가 범죄를 져지르면 “오죽했으며 얼마나 독신생활이 외로웠으
면”하고 다들 동정표 줍니다. 하지만 다 가진 목사가 져지르면 정말 벌떼처럼 들고일어나죠
동일범죄에 목사만 차별한다기 보다는 이게 민심은 천심인거죠. 결코 차별은 아니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