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인데 너무 웃겨서요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1-11-06 15:22:53

오늘 아침에 핸드폰으로 알람 맞춰놓고,,,

 

다시 잠들었는데 그때 꾼 꿈이랍니다

 

40분 사이에 ,,,악몽을

 

제가 동네 마트에 갔어요

 

그런데 마트 바닥이 눈이 조금 쌓여있는거예요

 

귤을 들고 계산대로 가서 서있는데

 

자꾸 넘어지는거예요 넘어지는것도 무릎이 땅에 닿게 넘어지는거요

 

그래서 간신히 일어나서,,또 한발자국 갈려면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5번정도를 그렇게 하다 깼어요

 

일어났는데 무릎이 아픈느낌이 나는거예요

 

이거 개꿈인가요

IP : 125.140.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6 3:28 PM (112.164.xxx.31)

    깜빡 잠들었는데 정말 버라이어티한 꿈을 꾸고 나면 어찌나 생생하고 힘든지... 님 꿈을 상상하니 웃음이,.,,

    저도 예전에 큰 일을 앞두고 긴장을 했나봐요.. 전전긍긍중이었는데 꿈에 그 일을 하면서 너무 너무 힘든거예요. 막 끙끙대면서 그 일을 기어코 해냈는데 깨보니 꿈,,, 그런데 몸이 완전 천근만근 내몸의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버린 느낌이더라구요. 누구나 이런 경험은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34 초등 아이가 아빠 죽어도 아무 느낌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26 ........ 2012/01/22 4,572
62833 세뱃돈 1 ,,,,, 2012/01/22 784
62832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궁금해요 2012/01/22 11,675
62831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아기엄마 2012/01/22 4,134
62830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763
62829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726
62828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972
62827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197
62826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1,022
62825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2,101
62824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8,245
62823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447
62822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668
62821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동동 2012/01/22 2,203
62820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1234 2012/01/22 3,650
62819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백화점 2012/01/22 7,578
62818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2012/01/21 2,426
62817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302
62816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451
62815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579
62814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425
62813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4,352
62812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2012/01/21 2,311
62811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가출중년 2012/01/21 1,753
62810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에구... 2012/01/2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