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당뇨아시는분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1-11-06 14:38:06

6살아들이 111센티키에 19키로정도인데 몸무게가 거의 안늘어요

6세반 또래에 비해 중간 좀 안되는것같아요

근데 식사량은 굉장히 많습니다..거의 두세공기..

잔병치레거의없고 잘먹고 잘자고 잘뛰어놀기는하는데

넉달동안 몸무게가 하나도 안늘고 오히려 0.5키로 준것같기도해요

 

활동량이 굉장히 많고 운동을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해당되는 증상이 검색해보니 다음,다식,다뇨인데 조금씩 해당되는것같기도해요

전 보약을 좀 먹일까했는데

집안 어른들이 소아당뇨 검사한번 받아보라고 하시네요

가족력은 전혀없습니다

일반 소아과가면 검사가 간단한지요

내일 한번 가보려는데 기우인지 모르겠네요

정보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IP : 124.61.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6 2:56 PM (211.237.xxx.51)

    제가 봐도 증상이 약간 의심이 갑니다. 게다가 많이 먹는다는데 오히려 체중이 감소됐고
    다뇨 다갈 다식 다음 등이면 병원가서 진단받아보시기 바래요
    혈당검사 하고 가면 되니깐요..
    식후 두시간 후에 혈당 잴수 있게 시간 맞춰 가보세요...

  • 2. 일단
    '11.11.6 3:16 PM (180.67.xxx.11)

    일단 동네 병원 가서 간단하게 체혈검사 해 보세요.(대단한 검사 아니고 검사비도 싸요.)
    공복 혈당을 봐야 정확하니까 놀토 같은 때 날 잡아서 아침 굶고(8시간 이상 금식해야 공복으로 치거든요)
    병원 가서 간단하게 손가락에서 피 한방울 체혈해 검사하세요.
    공복 혈당이 100 이하로 나오면 정상이에요. 만약 조금 높게 나온다 싶으면 집에 가서 밥 먹고 2시간 후에
    와서 식후 혈당검사도 해 보시고요.
    문제가 있으면 의사 선생님이 어떻게 하라고 말이 있을 거예요.
    근데 제 생각엔 걱정하시는 정도의 당뇨가 있다면 아이가 그렇게 활동적으로 못 뛰어 놀아요. 무기력하죠.
    제가 보기엔 활동량이 많아서 잘 먹는 것 같은데요. 자라는 건 뭐 스케줄대로 크는 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걱정거리는 내려 놓아야 하니까 동네병원 가셔서 간단하게 검사해 보세요. 그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99 박완규가 부른 하망연이요... 1 하망연 2012/01/23 2,058
62998 1시55분에 섹스앤더시티 영화 하네요. 2 -_- 2012/01/23 1,563
62997 남편이 운전 안하는 분 계세요? 7 추워 2012/01/23 2,479
62996 40대 분들 영양제 챙겨드시나요? 7 ... 2012/01/23 3,066
62995 박완규가 1등한 것을 보니 나가수 청중단들의 평가가 조금 달라진.. 4 나가수 박완.. 2012/01/23 3,012
62994 수면 치과 치료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 코코 2012/01/23 1,065
62993 천주교 조상제사 보고 놀란 개신교인들 기겁을 하던데? 3 호박덩쿨 2012/01/23 2,711
62992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6 참맛 2012/01/23 1,625
62991 노래 좋네요. 진미령씨 2012/01/23 910
62990 수입없는 남자와의 결혼 22 2012/01/23 8,381
62989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 지금 쇼핑중이신가요~~~?? 2 파자마 2012/01/23 2,332
62988 이상한 취향 10 영화 2012/01/23 2,581
62987 저는 미혼인데요. 사촌동생들하고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시나요? 10 나는 미혼이.. 2012/01/22 3,632
62986 아까 '전망 좋은 방'을 보면서 생각이 난 80년대 4 아이보리 2012/01/22 2,140
62985 매번 돈 안내는 사람 지겹네요. 44 ㅠㅠ 2012/01/22 13,743
62984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고등부 2012/01/22 2,488
62983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751
62982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613
62981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이쁜이 2012/01/22 4,835
62980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수분 2012/01/22 3,005
62979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척척박사 8.. 2012/01/22 1,466
62978 애정만만세 4 반복 2012/01/22 2,609
62977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우울.. 2012/01/22 2,140
62976 소소한 현금 지출 질문? 절약하자^^.. 2012/01/22 1,069
62975 올해도 빈손으로 왔네요 13 단감 2012/01/22 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