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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기다리는 언니들...그대 잘가라, 명박타령

못들으신분께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11-11-06 12:32:47

아침 일어나자마자 나꼼수 찾다가

두 분이 올려주신 노래들 들었어요....

아침 부터 한 바탕 울었네요 

 

그대 잘가라
http://www.youtube.com/watch?v=lNFy3GvVTsA&feature=related

명박타령
http://www.youtube.com/watch?v=V2e9pbSxkNE&feature=player_embedded

IP : 220.117.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들으신분께
    '11.11.6 12:33 PM (220.117.xxx.38)

    그대 잘가라
    http://www.youtube.com/watch?v=lNFy3GvVTsA&feature=related

    명박타령
    http://www.youtube.com/watch?v=V2e9pbSxkNE&feature=player_embedded

  • 2. sss
    '11.11.6 12:43 PM (114.201.xxx.75)

    나꼼수 기다리면서 김어준뉴욕타임즈랑 정봉주의 psi 보고있네요.ㅋㅋㅋ 근데 정봉주psi 는 언제생긴거에요?

  • ...
    '11.11.6 1:08 PM (121.170.xxx.184)

    정봉주의 psi 시작한지 꽤 오래 됐어요..
    2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psi에서 처음 정봉주 의원 봤거든요.. 진짜, 저런 정치인도 있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특히 오프닝 화면...ㅋㅋㅋ 낙선 의원이 국회의사당 가서 폼 잡고 서있는 거....

  • 3. ㅜㅠ
    '11.11.6 12:43 PM (124.199.xxx.189)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ㅠㅜ..............노래 감사합니다

  • 4. candle
    '11.11.6 12:58 PM (60.231.xxx.203)

    다운받아 저장했어요. 감사합니다. 멍박타령-맘이 후련해지네요.

  • 5. 강물처럼,,,
    '11.11.6 12:58 PM (75.206.xxx.65)

    노무현
    우리 대통령
    ,
    ,
    ,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 6. 007뽄드
    '11.11.6 1:16 PM (218.209.xxx.227)

    지켜주지도 못했지만 알아주지도 못했지요

  • 7. 웃음조각*^^*
    '11.11.6 1:18 PM (125.252.xxx.35)

    그대 잘가라.. 음악이 끝나고도 나오는 사진을 바라보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
    계속 보다가는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요.

    아직도 그 상황이 안 받아들여지나 봅니다.

  • 8.
    '11.11.6 1:23 PM (114.205.xxx.254)

    명박타령 대박이네요..ㅋㅋ

  • 9. ㅓㅓ
    '11.11.6 3:17 PM (115.140.xxx.18)

    난 죄짓나봐요
    누구 죽이고 싶은거..
    정말 처음이고 간절해요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 10. ㅓㅓ
    '11.11.6 3:18 PM (115.140.xxx.18)

    개@끼들
    지들 서울대 나왔다고
    뭐 하나 잘난것도 없이
    대@리에 똥만 찬 버러지들이
    무시하고 조롱하고
    죽이기까지하고
    개@은놈들.!!

    배워서 개준놈들.

  • 11. ㅓㅓ
    '11.11.6 3:19 PM (115.140.xxx.18)

    분하고 원통하네요
    복수하고싶어오

  • 12. 눈물
    '11.11.6 5:32 PM (113.252.xxx.148) - 삭제된댓글

    이 계속 나요...
    돌아가셨을 당시에는 충격이 크고,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스스로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그냥 원망스러웠어요!

    그래서 그냥 시간을 흘려버리고, 사람들이 그리 슬퍼하길래
    그들을 보며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했는데!

    왜 이제서야 눈물이 비오듯 흐르고
    멈추질 않는지...
    너무 죄송해서
    맘이 너무 아리네요!

    이 현실이 너무 너무 개탄스럽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가 거듭 될 수록
    이리 고난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안타깝고 화가 나고 분노가 일어서...힘미 드네요!

    박복한 일가는 아주 전국토의 사유화를 이뤘던데...
    전두환이나 노태우처럼 해먹고 잘살게 그냥 놔둬야 하나요?
    탈탈 털어서 다 토해놓고 원상복귀해서 일가가 이 나라에서
    발도 못붙이게 하면 안돼나요?

    방법이 없나요?

  • 13. ㅠㅠ
    '11.11.6 8:39 PM (211.47.xxx.219)

    울음 참으려니 목이 아프네요. 노통 가시고 몇달이 지나도록 차마 추모영상 하나 못 열어봤었네요.
    그 귀한 사람을 그리 보내고도 저 살인마들은 떵떵거리고 아무 반성없이 살고 있다는 게 때로 가슴 터질 듯합니다.

  • 14. 산본의파라
    '11.11.7 3:24 AM (112.184.xxx.100)

    내년 총선에 국회의원 물갈이한 다음
    국토를 유린한 죄, 매국질 한 죄, 이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탄핵 가능하고...
    탄핵으로 쫓아낸 다음 하나하나 파헤쳐 재산몰수 하고...

    천안함으로 죽은 생떼같은 우리 불쌍한 아이들 목숨이 몇이었더라..?
    용산에서 불태워져 희생당한 분들이 몇이었었지..?
    남의 목숨을 앗아갔으면 응당 제목숨도 내놓는게 자연의 순리겠지. 국민들은 그 순리에 따르면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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