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화 컴백 - 내일 11월7일 낮2시 CBS 98.1

바람의이야기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1-11-06 12:01:24
"김미화 컴백 - 내일 11월7일 낮2시 CBS 98.1

kimmiwha약 1분 전드디어!! 내일 11월7일 낮2시.. 제가 다시태어나는날 입니다 아직 팔로우 안하셨음 어여..@miwha_u 들어가셔서 우리사회.. 어떤문제를 다뤘음좋겠는지 글 남겨주세요.. 열심히, 발로뛰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CBS 98.1..꼬옥 들어주세요.

시사싸이트 "순악질여사"도 만든다 하네요 ㅎㅎㅎ기대만땅입니당~ 
나꼼4인방 특집은 안할려나요? ㅋ
IP : 121.151.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12:56 PM (180.67.xxx.23)

    멋지십니다~!

  • 2. 김미화별루~~
    '11.11.6 5:07 PM (218.155.xxx.231)

    김미화가 진행하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몇년을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좌파라는 말이 김미화는 억울할껍니다.
    정치인들 전화연결해서 통화할때보면
    보수측에는 얼마나 살살 거리며 상냥한지....
    진보측에는 거침없는 질문과 퉁명스런말투.....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시민과 통화할때
    퉁퉁거리더만 , 김문수후보할때는
    헤세거리며 얼마나 살살거리던지.....
    항상 이런식이였죠
    어느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보수측 어느분이
    나경원얘기를 하니깐,
    나경원과 무슨 친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이 내자식 칭찬할때의 그런느낌으로
    헤헤거리면서 웃는데 뭐가 저리 좋아저 저런가 했네요

    전문가들과 경제,시사 얘기를 하면
    거기에 어울리는 질문을 잘 못하고,
    맞받아 말을 잘 못할때가 있던데
    내용이 어려워 내용이해를 못해서
    저리 넘어가는구나 싶을때가 많았네요

    특파원이나 전문기자들도 나름대로
    지식인일텐데
    목소리를 이렇게 해봐라
    누구를 흉내내면서 해 봐라 .....식의 농담따먹기를
    하려해서,
    상대방이 당황해 할때도 많았구요

    솔직히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김미화 나가고
    진행자가 나름 보수일텐데두요
    김미화보다 훨씬
    시원스럽고 매끄럽게 진행하네요
    김미화씨는 시사프로 진행하기엔
    역시 수준이 많이 딸렸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코미디나 하시길......

  • 3. 추가로
    '11.11.6 5:16 PM (218.155.xxx.231)

    김미화씨가 "세계는그리고 우리는" 진행할때 들어보셨나요
    항상 질문할때 "~라고 주장하는 말이 있던데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냥질문하면 되지
    뭘 그렇게 "이건 내 질문이 아니라 이런 말이 있더라 그래서 질문한다"라는 뤼앙스로
    꼭 질문을 해 가며 몸을 사리는지......
    저런 말투의 질문 진짜 짜증나더군요
    "이러저러해서 이런 상황인데 대책은 있으신가요?" 이렇게 질문하면 되지
    "이러저러해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의견도 있던데요?" 이런식이더군요

    김미화 진행한거 봐왔던 한사람으로서
    지금 새로바뀐 진행자
    진행하는 스타일 진짜 후련합니다

    김미화씨는 제발 시사프로 진짜 안어울려요 개그나하세요

  • 4. 산본의파라
    '11.11.7 3:50 AM (112.184.xxx.100)

    김미화씨는 노빠나 좌파라는 소리 듣는거 엄청난 부담 이었을겁니다.
    한참 시끄러울 당시 "나는 노빠나 좌파가 절대 아니다." 라고 아주 강력히 어필하며 부인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녀의 시사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관해 저도 윗님의 의견과 백프로 일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04 명지대 행정학과와 경북대 행정학과 16 살그머니 2012/02/06 4,986
68003 씽씽영어 후기 좀 들려주세요~ 2 또 추위 2012/02/06 1,711
68002 어그 산지하루만에 눈썰매장갔다가오염됭써요 1 rtrtrt.. 2012/02/06 1,422
68001 정월대보름,,잡곡밥할때 대추 걍 넣나요? 아님 까서?? 2 아침 2012/02/06 1,183
68000 적우 욕하지 마세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가수에요~~ 8 어우 2012/02/06 3,627
67999 이밤 너무 외로워요... 4 너무너무 2012/02/06 1,938
67998 두피지루성피부염..ㅠㅠ 4 맘처럼 2012/02/06 2,107
67997 사는게 나만 힘든가요.... 21 2012/02/06 5,257
67996 전주에 대학부 활성화 잘 되어있는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맘 2012/02/06 1,618
67995 1박2일 경복궁-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더군요.. 4 자연과나 2012/02/06 3,351
67994 눈팅만 하다 오늘 가입했네요~ㅋ 2 huzsc 2012/02/05 1,323
67993 보고싶다 6 그리움 2012/02/05 2,447
67992 남편의료실비보험 4 느리게 2012/02/05 1,690
67991 앙코르와트 다녀오신 분~~ 7 해외여행 2012/02/05 3,110
67990 고양이 줄 새우 까는 엄마 5 .... 2012/02/05 2,992
67989 냄새에 민감해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 1 AK 2012/02/05 1,775
67988 중학교 졸업식이요^^ 2 중3 2012/02/05 1,723
67987 돌쟁이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너무 이를까요? 3 손님 2012/02/05 2,173
67986 잠옷, 속옷 예쁜데 아시는분? 3 궁굼이 2012/02/05 2,709
67985 홈쇼핑에서 쇼파 사 보신 분요~ 2 고민맘 2012/02/05 2,555
67984 좋은 육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초보맘 2012/02/05 2,228
67983 아이들 두유는 왜 먹이는건가요 1 2012/02/05 1,925
67982 안녕하세요 1 신규가입자 2012/02/05 1,161
67981 감사합니다! 26 대학생 2012/02/05 11,059
67980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액상버터 2012/02/05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