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싸이트 "순악질여사"도 만든다 하네요 ㅎㅎㅎ기대만땅입니당~
나꼼4인방 특집은 안할려나요? ㅋ
멋지십니다~!
김미화가 진행하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몇년을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좌파라는 말이 김미화는 억울할껍니다.
정치인들 전화연결해서 통화할때보면
보수측에는 얼마나 살살 거리며 상냥한지....
진보측에는 거침없는 질문과 퉁명스런말투.....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시민과 통화할때
퉁퉁거리더만 , 김문수후보할때는
헤세거리며 얼마나 살살거리던지.....
항상 이런식이였죠
어느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보수측 어느분이
나경원얘기를 하니깐,
나경원과 무슨 친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이 내자식 칭찬할때의 그런느낌으로
헤헤거리면서 웃는데 뭐가 저리 좋아저 저런가 했네요
전문가들과 경제,시사 얘기를 하면
거기에 어울리는 질문을 잘 못하고,
맞받아 말을 잘 못할때가 있던데
내용이 어려워 내용이해를 못해서
저리 넘어가는구나 싶을때가 많았네요
특파원이나 전문기자들도 나름대로
지식인일텐데
목소리를 이렇게 해봐라
누구를 흉내내면서 해 봐라 .....식의 농담따먹기를
하려해서,
상대방이 당황해 할때도 많았구요
솔직히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김미화 나가고
진행자가 나름 보수일텐데두요
김미화보다 훨씬
시원스럽고 매끄럽게 진행하네요
김미화씨는 시사프로 진행하기엔
역시 수준이 많이 딸렸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코미디나 하시길......
김미화씨가 "세계는그리고 우리는" 진행할때 들어보셨나요
항상 질문할때 "~라고 주장하는 말이 있던데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냥질문하면 되지
뭘 그렇게 "이건 내 질문이 아니라 이런 말이 있더라 그래서 질문한다"라는 뤼앙스로
꼭 질문을 해 가며 몸을 사리는지......
저런 말투의 질문 진짜 짜증나더군요
"이러저러해서 이런 상황인데 대책은 있으신가요?" 이렇게 질문하면 되지
"이러저러해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의견도 있던데요?" 이런식이더군요
김미화 진행한거 봐왔던 한사람으로서
지금 새로바뀐 진행자
진행하는 스타일 진짜 후련합니다
김미화씨는 제발 시사프로 진짜 안어울려요 개그나하세요
김미화씨는 노빠나 좌파라는 소리 듣는거 엄청난 부담 이었을겁니다.
한참 시끄러울 당시 "나는 노빠나 좌파가 절대 아니다." 라고 아주 강력히 어필하며 부인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녀의 시사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관해 저도 윗님의 의견과 백프로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