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훈할 때 연기는 어떻게 해야하죠?

좋기는 한데...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1-11-06 11:58:11

요즘은 좌훈하기 편하도록 쑥봉이 나오더라구요.

요 며칠 그 제품으로 좌훈을 했더니 아주 좋기는 한데,

문제는 연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문 열어놓고 환기를 해도 그 냄새가 영 빠지질 않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좌훈하고 난 뒤 몸에 쑥 냄새가 배던데,

바로 씻어도 되나요?

기껏 몸 덥혀놓고 바로 샤워하면 효과가 반감될 것 같아서요.

IP : 183.9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바라기
    '11.11.6 12:40 PM (203.142.xxx.231)

    연기는 모르겠고 좌훈하고 나면 30분에서 한시간은 물 닿지 않게 한다고 알고있어요

  • 2. pianopark
    '11.11.6 1:20 PM (122.32.xxx.4)

    제가 편작 온구 쓱뜸기+ 목욕탕 플라스틱 의자를 이용하여 좌훈기를 만들었는데요? 어떤 제품이 그리 좋나요? 쑥뜸기는 연기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만, 전 쑥 연기가 아까워서 목욕탕 의자 안에 가둬두고 있거든요... 연기는 심하지만 열대어 바람 공급장치로 자작한 바람 조절 장치가 있어서 연기 발생량 조절은 가능하고요, 원하면 길게 파이프를 연결해서 베란다로 빼시면 됩니다. 아예 베란다에서 작업을 해요... 추우니까 문 닫아두고, 연기나갈 파이프만 밖으로 고개를 내밀도록 되어있어요. - 애들 포트폴리오 때문에 특허 출원용으로 공기 자동+수동 겸용 공급장치를 사진 찍어둔 것이 있는데, 사진을 올릴 수 있으려나...

  • 3. 몽이사랑
    '11.11.6 4:22 PM (180.71.xxx.37)

    3년째 집에서 좌훈을 하고있는데 연기란게 어쩔수가 없어요^^;
    하고나면 몸에서도 냄새가 많이 묻어나지요 ㅎㅎ 담배피냐는 오해도 간혹 받기도 했어요
    직접뜸이 아니고선 바로 샤워도 가능하다곤하는데...
    전 최소1시간지나서 하거나 외출하는게 아니면 그냥 냅두는편이예요 냄새 장난아니죠
    뜸뜨고 난후 입는옷은 따로 두고있어요 여러옷에 냄새가 날까봐요
    뜨고난후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고 향을 피워주고있어요
    취운향당에 취운이라고... 전통자연향에 은은해요
    여러향을 피워봤지만 욘석은 은은한게 맘이 아주 편해지더라구요
    쑥냄새도 어느정도 잡아주고... 좋은거같아요^^
    뜸 아주 좋지요..

  • 4. 원글
    '11.11.6 4:58 PM (183.97.xxx.45)

    한숨 자고났더니 답변이 달려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향을 검색해봐야겠어요.^^

  • 5. 봄이구나
    '12.4.15 9:19 PM (112.144.xxx.4)

    쑥좌훈해야하는데 도움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71 국산 아몬드는 어디서 팔까요? 3 아시는분 2012/01/02 6,969
53870 서울에 mri 잘 보는 병원은 어디에? 1 서울 2012/01/02 1,404
53869 세탁기 배수구 얼었는데 2 ㅜㅜ 2012/01/02 858
53868 한국경제 신문 성향은 어때요? 6 한경 2012/01/02 4,710
53867 혹시 안감이 양털(일명 뽀글이, 보아털)로 된 빨아입을수있는 외.. -_- 2012/01/02 610
53866 어깨 관절 전문으로 잘하는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2/01/02 1,686
53865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 합니다..이제는 지칩니다. 7 진통제 2012/01/02 4,628
53864 새해 독일인 여자친구와 3 ... 2012/01/02 3,964
53863 기침 감기가 넘 심해요! ㅠㅜ 목아픈데 좋은 차나 좋은 방법 좀.. 8 evilka.. 2012/01/02 2,511
53862 1억5천5백5십의 복비는 얼마인가요? 1 부자 2012/01/02 876
53861 디도스 수사, ‘알만한 사람이 책임진다고 했다’ 1 참맛 2012/01/02 530
53860 학원비 현금영수증 지금 끊어달라고 해도 되나요? 2 지이니 2012/01/02 1,510
53859 남편이 현대차 근무합니다. 49 말이 나와서.. 2012/01/02 14,798
53858 분당 인근에 소아정신과 추천좀요... 6 7살 2012/01/02 2,731
53857 아*유가 남자들사이에 있기가 많나요? 13 가수 2012/01/02 2,104
53856 영재교육원이 특목중이나 특목고 간거만큼 대단한가요? 19 ㅜㅜ 2012/01/02 3,275
53855 식혜주머니로 식혜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1 식혜 2012/01/02 720
53854 1월 2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2 549
53853 역시 고시나 의대인가봐요 16 ㄹㄹ 2012/01/02 3,752
53852 진주를 샀는데요 1 속았나 2012/01/02 753
53851 스마트폰 으로 바꾸고 싶어요 5 스마트폰 2012/01/02 1,035
53850 헤지스나 앤클라인 브랜드 헤지스 2012/01/02 1,400
53849 30평대에 아주 진한색 마루..넘 답답할까요? 12 햇살 2012/01/02 3,617
53848 방사능벽지 ( 이 벽지 쓰시는 분 제보 부탁합니다.)MBC생방송.. 3 . 2012/01/02 3,143
53847 근데 저는 제가 카드계산하고 돈 받을때 올려서 보내면 마음 불편.. 5 2012/01/02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