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반이 틀어져서 교정을 받고 싶어요.

틀어진골반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1-11-06 11:28:46

제가 허리 디스크도 있고 잘때 자세도 좋지 않고 다리도 잘 꼬고 앉다보니

허리도 좋지 않아진데다 골반 높이가 오른쪽 왼쪽 달라졌어요.

몇달 전보다 더 많이 달라져서 치료나 교정을 받고 싶어서요.

다니는 병원에서 감압치료와 함께 카이로프랙틱을 같이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데 어떤게 좋을 지 경험해보신 분들게 조언부탁드릴게요.

1.병원에서 물리치료와 함께 카이로프랙틱을 함께 받는다.

2.카이로프랙틱 전문자에게 받는다.

3.필라테스를 배워본다.

4.집에서 골반교정 운동을 꾸준히 한다.

5.약속명가나 금단비가에서 골반교정을 받는다.

집에서 골반교정운동을 하는 것은 자신이 없어요. 꾸준히 할 자신도 없어요.

전문가에세 교정을 받는 것은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고 비용도 걱정인데

비용대비 효과가 좋지 않을까 또 의심스럽기도 하네요.

잘 아시는 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75.118.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11:34 AM (180.66.xxx.126)

    1번이요.
    골반 틀어지면 허리에 이어 나중에 목디스크까지 발전합니다.
    필라테스, 요가 등은 일단 어느정도 틀어진 거 바로잡고 나서 다음 단계인 듯 합니다.
    그것도 꼭 전문가 찾아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움직이시구요.

    절대 다리 꼬고 앉지 마세요. 첫째도 자세, 둘째도 자세입니다.
    자세 똑바로 잡지 않으면 백가지 치료가 무익합니다

  • 2. 질문
    '11.11.6 1:13 PM (1.238.xxx.61)

    이런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 3. 하얀 소다
    '11.11.6 3:23 PM (112.151.xxx.143)

    턱관절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경희정함한의원 검색해보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 4. 교정원
    '11.11.6 11:11 PM (114.206.xxx.43)

    제가 아이낳고 골반틀어진걸 모르고 허리가 아파서 계속 허리침맞고 병원다니고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고

    결국 심해져서야 골반틀어짐이 원인이란걸 알고 소개로 교정원 가서 이제 거의 다 나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한 두달정도 일주일에 한번 갔고 그이후로는 보름에 한번가다가 한달에 한번가다가 나중에는 6개

    월에 한번정도 가면되구요 저는 너무 악화된뒤에 가게되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하루빨리 교정원가셔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참 어렵게 공부한 의사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병원의사들은 그렇게 신경써서 봐주지도 않고..교정원

    늦게 간게 너무 후회스러웠어요 이런것 보면 의사라고 장땡이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병원에서 은근슬쩍

    무시도 많이 당하고 ....제가 의료보호2종이라 병원에 별 도움이 안되어서 그랬는가 봐요...저 은근히 무시

    많이 당하고 치료도 제대로 안해주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비용도 오히려 병원보다 교정원이 더 작게 들

    었어요

    병원은 차도없는데 날마다 오라그러고 교정원은 일주일에 한번 그러니 교정원이 비싸다 싶어도 결국계산

    해보면 오히려 더 싸게 치료받은것 같아요

  • 5. spoon1
    '13.8.14 7:28 AM (121.129.xxx.33)

    골반교정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4 살균청소기 추천해주세요. 살균청소기 2011/11/09 929
35933 중학생이 읽을 한국사 만화책..추천 좀 해주세요 9 만화좋아 2011/11/09 2,483
35932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2 teresa.. 2011/11/09 1,141
35931 안젤리나 졸리백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안젤리나 졸리요 5 .. 2011/11/09 2,397
35930 우리 아이가 글짓기상을 받아왔는데요 7 따끈따끈 호.. 2011/11/09 1,709
35929 158 에 68킬로면 뚱뚱한거라고 혼내주세요! 28 공주병말기 2011/11/09 6,764
35928 이런이유로 이혼한다는건 욕먹을 짓일까요? 22 이혼 2011/11/09 4,407
35927 조카가 성형외과 상담 좀 해보고 싶어해요~~ 성형외과 2011/11/09 1,073
35926 초등생 잠자는시간 6 취침시간 2011/11/09 1,981
35925 FTA반대 경북전농, 국회의원 사무실 6곳 점거농성 25 한미 fta.. 2011/11/09 1,654
35924 즈~질 몸매를 소유한 남편분들 계시겠죠? ^^; 8 ㅎㅎ 2011/11/09 1,793
35923 안젤리나 졸리백 비비나 2011/11/09 1,741
35922 마초의 기준........이 궁금해요 순정? 2011/11/09 1,175
35921 주차를 너무 못해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주차 2011/11/09 2,888
35920 경찰, 소울드레서,화장발,쌍코 등 여성 카페 집중 관리중 16 FTA반대 2011/11/09 3,322
35919 부산 이과 논술 학원이나 인강 사이트 추천 바랍니다 1 재수생맘 2011/11/09 1,883
35918 FTA 자유무역협정 자유게시판에 글 올려요. 모두들... 4 요맘때 2011/11/09 1,063
35917 원래 이렇게 무기력해지는건가요??? 4 임신 7주 2011/11/09 2,238
35916 디지털tv다들 신청하셨나요. 은새엄마 2011/11/09 1,209
35915 현재 외통위 상황 3 정동영보좌트.. 2011/11/09 1,536
35914 딸에게 받은 편지 13 엄마 2011/11/09 2,774
35913 골수한나라당이던 사장님이 바꼈어요 3 ... 2011/11/09 2,066
35912 요즘 축의금 대부분이 기본 5만원이죠? 5 축의금 2011/11/09 1,919
35911 오늘 여의도 집회장소는? 1 한미FTA반.. 2011/11/09 1,328
35910 제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3 ... 2011/11/0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