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살때 안타까운 점은..

-_-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1-11-06 10:59:22

지금 돈까스가 미치게 먹고 싶은데..

일인분은 주문 안된다고 하네요

주문 되는 곳은 너무 맛없는 집뿐..

이럴때 혼자라는게 싫어요

IP : 112.168.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11:04 AM (125.187.xxx.175)

    저는 아기들 어릴때 내 밥 해먹을 힘은 없고 짜장면이나 돈가스 1인분은 배달 안되고...그럴때 참 서럽더구만요.
    원글님, 정말정말 맛있는 돈가스집은 배달 안돼요. 우리 동네도 그렇거든요. ㅎㅎ
    홀몸이시니 가뿐하게 직접 가서 드세요.
    전 그떄 아기 데리고 못나가서 그랬지 아님 혼자서라도 나가서 먹었을 것 같아요.

  • 2. 정말 미치게
    '11.11.6 11:05 AM (117.53.xxx.134)

    먹고 싶은게 사실이라면
    2인분을 시켜서 나머지는 나중에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고싶지 않다면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은 건 아닙니다.

  • 3. ㅇㅇ
    '11.11.6 11:08 AM (211.246.xxx.224)

    맞아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나가기도 싫고. 일인분 배달 되는 데가 참 드물어요 ㅜㅜ 그래서 라면 마니 먹게 되궁.

  • 4. ㅇㅇ
    '11.11.6 11:12 AM (122.32.xxx.166)

    미소된장국 끓이기가 귀찮아 그렇치, 냉동돈까스 맛난것 냉동실에 쟁여뒀다 집에서 튀겨 드셔요
    저번에 82쿡 일주일동안하는 공구상품으로도 등장했던 실*스푼 수제 치즈돈까스 아조 맛나더만요

  • 마자요
    '11.11.6 11:55 AM (114.206.xxx.66)

    그거 맛있죠... ㅎㅎ
    근데 내가 해먹는거 싫고... 꼭 시켜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 5. //
    '11.11.6 11:18 AM (121.157.xxx.67)

    저라면...미치듯 당긴다면...
    2인분 주문할거 같아요.

  • 6. ....
    '11.11.6 12:26 PM (106.76.xxx.11)

    2인분 시키는 사람입니다.
    짜장면 넘 먹고싶어서, 짜장면과 볶음밥을 시킵니다.
    볶음밥은 다음 끼니로 먹을려고..

    허나..짜장면 먹음과 동시에 볶음밥도 먹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2인분을 한끼에 끝내버리죠.

    님! 용기를 잃지 마세요!!!

  • 7. ....
    '11.11.6 9:31 PM (182.210.xxx.14)

    정 먹고싶으면, 뒀다 먹어도 괜찮은 메뉴를 하나 더 시키세요
    전 집에 혼자 있을때도 먹고싶으면 잘 시켜먹는데, 2개시켜요....냉면먹고플땐, 냉면이랑 왕만두 이런식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83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751
62982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613
62981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이쁜이 2012/01/22 4,835
62980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수분 2012/01/22 3,005
62979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척척박사 8.. 2012/01/22 1,466
62978 애정만만세 4 반복 2012/01/22 2,609
62977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우울.. 2012/01/22 2,140
62976 소소한 현금 지출 질문? 절약하자^^.. 2012/01/22 1,069
62975 올해도 빈손으로 왔네요 13 단감 2012/01/22 4,733
62974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진짜 걱정되는게... 12 노란피망 2012/01/22 2,760
62973 대학등록히는법과 예치금은 1 궁금한 1인.. 2012/01/22 1,756
62972 편두통의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였네요. 1 두통 2012/01/22 1,938
62971 속상해요..전부친거..망쳤어요 13 .. 2012/01/22 6,559
62970 내가 다니던 한의원 또 망했어요. 7 한의원 2012/01/22 5,638
62969 백화점에서 대접 받기가 뭘까요? 42 뼈도 서민 2012/01/22 8,599
62968 아이브로우 질문. 더불어 아이라이너 추천! 화장품 2012/01/22 1,145
62967 시누 병원비 얼마정도 줘야 할까요? 4 .... 2012/01/22 1,895
62966 죄송한데 쪽밍크 어떤가요??? 밍크 2012/01/22 4,290
62965 차례 지내고 8시 30분 출발 무리인가요?^^;; 3 우울한 며느.. 2012/01/22 2,381
62964 팟캐스트가 뭔가요? 3 ... 2012/01/22 2,371
62963 친정 어머니 수분 크림 좀 추천해 주세요.. 11 2012/01/22 3,614
62962 워킹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4 즐겨찾기이 2012/01/22 1,758
62961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6 세우실 2012/01/22 839
62960 교장선생님 연설은 왜 항상 길까요? 8 ..... 2012/01/22 1,443
62959 뼛속까지 서민이라고? 12 알바싫어 2012/01/2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