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돈까스가 미치게 먹고 싶은데..
일인분은 주문 안된다고 하네요
주문 되는 곳은 너무 맛없는 집뿐..
이럴때 혼자라는게 싫어요
지금 돈까스가 미치게 먹고 싶은데..
일인분은 주문 안된다고 하네요
주문 되는 곳은 너무 맛없는 집뿐..
이럴때 혼자라는게 싫어요
저는 아기들 어릴때 내 밥 해먹을 힘은 없고 짜장면이나 돈가스 1인분은 배달 안되고...그럴때 참 서럽더구만요.
원글님, 정말정말 맛있는 돈가스집은 배달 안돼요. 우리 동네도 그렇거든요. ㅎㅎ
홀몸이시니 가뿐하게 직접 가서 드세요.
전 그떄 아기 데리고 못나가서 그랬지 아님 혼자서라도 나가서 먹었을 것 같아요.
먹고 싶은게 사실이라면
2인분을 시켜서 나머지는 나중에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고싶지 않다면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은 건 아닙니다.
맞아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나가기도 싫고. 일인분 배달 되는 데가 참 드물어요 ㅜㅜ 그래서 라면 마니 먹게 되궁.
미소된장국 끓이기가 귀찮아 그렇치, 냉동돈까스 맛난것 냉동실에 쟁여뒀다 집에서 튀겨 드셔요
저번에 82쿡 일주일동안하는 공구상품으로도 등장했던 실*스푼 수제 치즈돈까스 아조 맛나더만요
그거 맛있죠... ㅎㅎ
근데 내가 해먹는거 싫고... 꼭 시켜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저라면...미치듯 당긴다면...
2인분 주문할거 같아요.
2인분 시키는 사람입니다.
짜장면 넘 먹고싶어서, 짜장면과 볶음밥을 시킵니다.
볶음밥은 다음 끼니로 먹을려고..
허나..짜장면 먹음과 동시에 볶음밥도 먹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2인분을 한끼에 끝내버리죠.
님! 용기를 잃지 마세요!!!
정 먹고싶으면, 뒀다 먹어도 괜찮은 메뉴를 하나 더 시키세요
전 집에 혼자 있을때도 먹고싶으면 잘 시켜먹는데, 2개시켜요....냉면먹고플땐, 냉면이랑 왕만두 이런식으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399 | 경북대병원 이빈후과 의사선생님 어느분이 유명하신가용 3 | 진료 | 2012/01/25 | 3,636 |
63398 | 인터넷으로 옷살때..(무통장입금)괜찮을까요? 2 | .. | 2012/01/25 | 1,016 |
63397 |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 급여 올린다.. | 2012/01/25 | 4,142 |
63396 |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 저기요~ | 2012/01/25 | 1,573 |
63395 |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 고고유럽 | 2012/01/25 | 1,236 |
63394 |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 | 2012/01/25 | 874 |
63393 |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 참맛 | 2012/01/25 | 1,262 |
63392 | 역시 조선일보! | 참맛 | 2012/01/25 | 1,267 |
63391 |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 귀경했습니다.. | 2012/01/25 | 1,423 |
63390 |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 ㅎㅎㅎ | 2012/01/25 | 1,238 |
63389 |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 호박덩쿨 | 2012/01/25 | 1,678 |
63388 |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 푸념 | 2012/01/25 | 9,585 |
63387 |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 브러쉬 | 2012/01/25 | 1,086 |
63386 | 밤, 고구마, 단호박 3 | styles.. | 2012/01/25 | 1,130 |
63385 | 집추천 8 | 부탁드려요 | 2012/01/25 | 1,644 |
63384 |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 엄마죄송해요.. | 2012/01/25 | 1,793 |
63383 |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 유학생맘 | 2012/01/25 | 1,787 |
63382 | 나무도마 쓰시는분~~ 1 | 가르쳐주세요.. | 2012/01/25 | 1,704 |
63381 |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 불편.. | 2012/01/25 | 1,973 |
63380 |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 눈꼽 | 2012/01/25 | 1,689 |
63379 |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 엄마 | 2012/01/25 | 1,491 |
63378 |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 아임오케이 | 2012/01/25 | 3,699 |
63377 |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 마크 | 2012/01/25 | 3,208 |
63376 |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 | 2012/01/25 | 871 |
63375 | 대구 잘 아시는 분 5 | chalk1.. | 2012/01/25 |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