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큰상자로 한박스 있어요.
그런데, 식구들이 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귤, 사과는 있는 족족 먹어 없애는데, 배는 한개 깎아 나눠먹어도 남네요.
어떻게해야 빨리 먹어 없앨까요?
배가 큰상자로 한박스 있어요.
그런데, 식구들이 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귤, 사과는 있는 족족 먹어 없애는데, 배는 한개 깎아 나눠먹어도 남네요.
어떻게해야 빨리 먹어 없앨까요?
혹시 오래되서 상하기 직전이면 흑염소 같은거 해주는 곳에 가져가서 배즙하시고요.
속 파내고 꿀 넣어서 한번 쪄내는 배숙 같은거 해드세요.
또 갈아서 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고기 같은거 재울때 유용하게 쓸수 있어요..
갈아서 즙 내어 냉동보관하시고 음식 만드실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제 경우는 냉장고 각얼음 얼리는 틀에 조금씩 부어 얼려서 팩에 쏟아 보관하면
나중에 쓸때도 필요한 만큼 한덩이에서 몇 덩이씩 꺼내 쓰면 되니까 편리하더라구요.
얼리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릴 뿐............
저는 맛없는 배 있을때
다 갈아서 (껍질깍구요^^) 냄비에 넣고 졸입니다
잼처럼 걸쭉하게 될때까지 졸여서 놔두면 설탕대신 여기 저기 넣게 되죠!!
저의 아이디어는 아니고
한살림에 보면 이런 식으로 해서 팔거든요
그냥 갈아서 보관하면 양도 많고 좀 그렇더라구요~~
해보셔요^^
삶으세요. 반쪽으로 잘라서 씨 빼고 껍질 벗겨서 알맹이만 삶으세요. 김치 냉장고에 강으로 해서 두면 오래동안 보관 가능하거든요. 그것을 매일 아침마다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면 몸에 억쑤로 좋대요.
어떻게 좋은지는... 듣기는 잘 들었는데 기억을 못하겠어요. 하여간에 토마토 갈아 먹는 것처럼 그렇게 몸에 좋다네요.
배가 최고래요.
윗님 방법도 참조해봐야 겠네요.
저는 배즙이 들어왔는데 맑은 줍이네요.
그래서 맛없는 믹서기로 갈아 먹을 주스에 이 배즙을 넣어서 갈면 모두 맛이 살아나요.
배의 단맛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즙을내서 주스에 같이 갈아마셔도 금방일거 같아요.
늦게 글을 봤는데
깍두기 담으세요. 무대신 배로 담으면
달콤하고 시원해요!!!
아마 10개 정도 담으면 일주일내로 바닥이 모일정도로 맛있고 담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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