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모기약 모두 우리애 방에 가있구 저는 전자모기채 하나로 지금 용을 쓰고 있어요
도당체 몇마리가 돌아다는지는 몰겠어요.ㅠㅠㅠㅠ
그러다 발견한 김광석 노래..
정말 가슴 후려파서 도려내네요..ㅠㅠ
저 슬픈거 무진장 싫어하고 슬픈 드라마 안보고 슬픈거 가까이 안하는 사람인데.
이밤에 괜히 들었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사람은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렇게 가슴아프게 노래를 하는걸까요?
그럼 이제 모기와 잠들러가겠습니다.
잠이 안오시는 분들은 이노래 들으면서 저와 같은 아픔을 한번 새겨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