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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BS1 심야토론에서 FTA 내용해요

FTA반대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1-11-05 23:14:14
방금 시작했어요, 어떤식으로 방송할지 궁금하네요...
IP : 182.210.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이기나
    '11.11.5 11:16 PM (125.142.xxx.216)

    보시는 틈틈이 침묵방송국항의전화,늦은 시간도 가능


    우리는 손가락으로 싸운다!!!!!!!

    ytn 02-398-8000


    mbc 02-780-0011


    kbs 02-781-4444


    sbs 02-2061-0006


    mbn 02-2000-3114

  • 2. ....
    '11.11.5 11:21 PM (182.210.xxx.14)

    지금 KBS에 전화해서 따졌거든요, 처음엔 마감뉴스에 나갈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고 하더니, 한참 따지니까 마감뉴스엔 내보내겠대요, 기다려봐야죠, 거짓말인가 아닌가
    일단은 큐시트 나오는데도 시간걸리고 해서 9시뉴스에선 빠졌다고하네요, 제가 외압이 있었던건 아니냐고 하니까 그거까진 모르겠다고 하네요.

  • 3. 아..
    '11.11.5 11:22 PM (14.45.xxx.102)

    저,대학생..
    찬성한다며 isd조항 안심하라고 준비된 대본을 떠듬더듬 떨리는
    목소리로 부자연스럽게 읽네요.

    그래서 저 젊은 학생이 미래에 받는 혜택이 있을까요..?

  • 한심스러운
    '11.11.5 11:40 PM (175.211.xxx.219)

    눈앞에 있는 욕심만 채우는 단기간의 무역이익만 생각하고
    앞으로 자손대대로 겪게될 파멸은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식견만을 가지고
    굉장한 지식인양 더듬더듬.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 4. .....
    '11.11.5 11:34 PM (182.210.xxx.14)

    이해영 교수님 말씀중에 키포인트가 있네요
    ISD조항은 그 피소당한 국가의 복지정책을 무력화시킬수 있는것이다

  • 5. ,,
    '11.11.5 11:35 PM (122.40.xxx.41)

    이해영교수 추미애씨 나왔네요

  • 6. 좌요
    '11.11.5 11:36 PM (218.147.xxx.243)

    ㅎㅎㅎ저 안경쓰신 교수님 점잖게 날카로우시네요~
    fta찬성측은 변명하기 급급한 수준이네요
    말장난 꼴보기싫어죽겠네요

  • 7. ....
    '11.11.5 11:38 PM (182.210.xxx.14)

    이해영교수님은 한미FTA를 오랫동안 연구하신 분이래요...정곡을 잘 일러주시고,,,,
    이분이랑 최재천 전의원이랑 팀으로 토론하면 최강이겠는데...^^

  • ⓧ조중동삼성
    '11.11.5 11:50 PM (118.91.xxx.188)

    정치인보다는 전문가가 나오시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해하기도 쉽고 딴날당이 정치적으로 물고늘어지는거 꼴보기 싫어요;

  • ...
    '11.11.6 3:02 AM (175.198.xxx.129)

    두 분이 여러번 팀으로 나오셨습니다.
    같이 나왔던 김종훈을 찌그러뜨린 것도 여러번이죠.

  • 8. 새날
    '11.11.6 12:01 AM (175.211.xxx.53)

    김비서네서 마감뉴스에 내보낸다고 하네요.
    엠비씨는 상담시간 끝났다고 녹음하라고,,ㅠ..녹음했습니다

  • 9. 역시
    '11.11.6 2:48 AM (218.155.xxx.231)

    이해영교수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쪽 법대 대학원교수라는 인간은
    이해영교수님이 지적하니, 그제서야
    책을 꺼내 공부하고 자빠졌네.....
    미리 공부하고 와야할꺼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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