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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중계하다가 스트뤠쓰 받아서 갔다온~ 스트뤠쓰 입니다. (조깝제 스파이..ㅠㅠ)

스트뤠쓰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1-11-05 22:41:21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많았을거라 추측 하며

아무튼 오늘은 그나마! 평화적으로 끝난거 같습니다.

중계하다가 튀어나갔다 와서 죄송합니다. (__);

82쿡 에 너무 간만에 와서 조깝제스파이 소리도 들었지만..

(이부분에 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98 년인지,,2008 년인지 좀 헛 갈렸던거 같습니다. 제가 웹사이트라는 걸 처음 만든게 98년 이기 때문에...;;)

질책,의심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사람도 아닌 깝제 스파이는 좀 심하셨어요.. ㅠㅠ)

간만에 82에 와서 느낀 점은..

수꼴들의 작문 수준은 아직 멀었다. 라고 느꼈습니다.

풉.. 또는 ㅋㅋㅋ 라는 이런식의 대응을 보고,

마치 9살짜리 독후감을 보는 듯 한 느낌이였습니다.

결론은

82 회원님들은 저런 쓰뤡 글 보면서 스트뤠쓰 받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누구든지 저런 똥 싸지르는 글을 본다면, 공감안할꺼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82사이트가 주목받기 시작한건 08년도 부터 였으니,

저 분뇨들은 08년도 부터 활동 했을꺼라 생각 합니다.

그땐 저도 이곳 저곳 뛰어 다니느라..82 사이트는 알았지만,

이렇게 저런 분뇨 들이 날뛰는 곳이 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늦게 둘러봐서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제가 가진거라곤 건강한 신체와 죽어도 안꺽이는 신념(동의하지 않아도 어쩔수 없습니다. ㅋㅋㅋ) 뿐인데..

뭐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사람은 저어어얼대 아닙니다.

그냥, 미쿡소 때부터 저를 일깨워 주신 가카 에게 감사할 뿐 입니다.

전 예전부터 생각 했습니다.

"머리라는건 몸뚱아리 중심 맞추라고 달아논게 아니다..."

정말 몇년만에 82와서 몸뚱아리에 머리 중심 맞추는 생물들이 아직도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매일 와서 분뇨 덩어리들 치우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__)

p.s

저 깝제 스파이 아닙니다. ㅠㅠ

IP : 180.224.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 싫어
    '11.11.5 10:44 PM (125.252.xxx.35)

    수꼴들을 설득시킬 생각이 아니시라면 가급적이면 그들 글에 댓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은근히 알바들과 주고받으며 호응하는 아이피들을 주시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82에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2. 스트뤠쓰
    '11.11.5 10:48 PM (180.224.xxx.148)

    흠.. 몇년간 어르신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꼭 수꼴이 아니더라고..)

    말이 통하는 어르신과 그렇지 않은 분들로 분류 되더군요.

    핑크싫어님이 얼마나 저 쉑들을 싫어하는지는 제 글에 댓글만 읽어 봐도 알겠습니다.

    전 어떤 타잎 이냐하믄... 밟아 놔야 화가 풀리는 그런 스타일??? 그런거 같습니다. 뭐 저도 상식적인

    수준으로 한번 밟아 보려고 합니다. 흠..(약간 비상식 적인 것도 있지만.ㅋ.ㅋ)

  • 3. 핑크 싫어
    '11.11.5 10:53 PM (125.252.xxx.35)

    상식적인 수준으로 밟으시되 제가 표시한 글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알바글에 댓글이 많으면 모르시는 82님들이 호기심에 들어가보시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화가 나셔서 댓글 다시고 분란으로 이어지고요.

    알바가 원하는 게 바로 그런 것이라서요.

    화살로 표시하고 굳이 알바의 글을 퍼올리는 이유는 정확한 기사 또는 논리로 반박하실 분들은 그 글에서 하실 수 있도록 해놓은 겁니다.

    알바의 원글에 댓글을 달 경우 알바가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거든요.
    알바는 자신의 글을 최대한 노출시키는게 목적입니다. 자기의 글에 스스로 댓글을 달아 밖에서 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읽은 것처럼 보여 호기심을 느끼게 만드는 이유도 그거거든요.

  • 너무웃긴다
    '11.11.5 11:16 PM (218.158.xxx.149)

    "화살로 표시하고 굳이 알바의 글을 퍼올리는 이유는 정확한 기사 또는 논리로 반박하실 분들은 그 글에서 하실 수 있도록 해놓은 겁니다"
    -->정확한 기사 또는 논리로 반박??
    단 한번도 보지 못했음

  • 4. hh
    '11.11.5 10:55 PM (112.184.xxx.38)

    부탁인데요.
    알바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첫글에 깝제 알바일지도 모른다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알바글에 장단 맞추고 댓글 계속달면 여기계신 다른분들도 같은 알바로 생각하실겁니다
    오랜만에 오셨다면서 여기 분위기 파악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 5. 맞아요.
    '11.11.5 11:00 PM (125.181.xxx.54)

    알바글에 댓글 달지마세요!!!22222222222222222222
    누군 욱한 마음 없어서 안다는 것 아닙니다.
    핑크싫어님의 수고가 무의미해질겁니다.

  • 6. 스트뤠쓰
    '11.11.5 11:15 PM (180.224.xxx.148)

    뭐 그렇게 까지 말씀들을 하신다면야 저도 따르겠지만, 그냥 푸념 삼아 적어봅니다.

    전 저들에게 조금도 죽어도 지기 싫습니다. 논리면 논리, 이론이면 이론, 무대뽀면 무대뽀

    그 어느것 하나 넘기기가 싫군요...

    왜냐하면 저 단세포 들은, 지들의 글이 무서워서 그렇다고 생각 할수도 있기 때문입죠....

    제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도...

    아예, 글쓰기 버튼 누루기를 무섭게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신념이라서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고 했으니.. 그냥 참아야 겠죠...

    그래도 자존심이 조금 상합니다. 저런 모자란 말빨,작문빨,논리빨들을 그냥 무시하는게,

    점마들이 더 무시하고 들이댈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는것 같아...조금 불만 스럽습니다...

  • 나거티브
    '11.11.6 2:40 AM (118.46.xxx.91)

    싸움나서 진흙탕 되고 회원들 짜증나서 못오게 하는 게 알바 수법이에요.

    그리고 알밥들 너무 이기려고 들지 마세요.
    논리, 이론?
    알밥들은 그게 없어요.
    그때 그때 지침을 따르는 건지 이방향 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7. 핑크 싫어
    '11.11.5 11:18 PM (125.252.xxx.35)

    스트뤠쓰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런 스트뤠쓰님의 마음을 저들이 이용을 하는 겁니다.

    저들이 쓰는 대화명 중에 '화살표 퇴출'이라는 대화명이 있습니다. 화살표 만으로도 현재 스스로 압박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새로운 아이피까지 동원해서 화살표를 쓰지 말아달라고 선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82쿡에 자게가 생긴 이래로 많은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알바들에게 반박하고, 대응하고, 싸워왔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 기승을 부리는 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반박하고, 알바에 맞서 82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화살표시 된 글에 달아주신다면
    다른 82님들도 같이 보시게 될 겁니다.

  • 8. 스트뤠쓰
    '11.11.5 11:22 PM (180.224.xxx.148)

    핑크님 말씀 이해 했습니다.

    지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모기는 성충을 때려잡지 않으면, 계속 유충을 생산 하는 것 같습니다.

    핑크님 말씀은 100번 이해 합니다.

  • 핑크 싫어
    '11.11.5 11:25 PM (125.252.xxx.35)

    참고로.. 여기에서 '자유'란 대화명으로 글을 쓰는 알바가 예전에 쓰던 대화명이 '핑크'였습니다.

    그럼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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