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청광장에 알박기하고 있고,
대한문에서 촛불든 모습..
오늘 못가서 미안합니다.
저도 못가서 미안합니다
미안한 사람들은 방송보도않는 방송국에 항의 전화!!!
ytn 02-398-8000
mbc 02-784-4000
kbs 02-781-4444
sbs 02-2061-0006
mbn
02-2000-3114
방송국에 항의 전화했더니
kbs는 낼 아침 뉴스에 낸다고 하고(국민의 세금으로 방송하면서 너무 편파방송한다고 실망이라고 말해줌)
타 방송국은 의견 전달하겠다고 함
난생 첨으로 항의전화했는데 ....
시청 앞 못나가는 대신에
요렇게라도 참여합니다.
저도 해야겠어요. 정말 이눔의 나라... 답이 안나옵니다. 아이들한테 미안할뿐입니다.
사진의 대한문부터 덕수궁 담벼락 거의 끝까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 나오셨어요.
직접 다녀왔습니다.
비록 시청광장에서 알박기를 하면서 사람들을 압박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저도 잠시 머무르다가 82가 걱정이 되서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애들 아빠랑 큰아이만 갔지요.
작은 아이들 달래며.. 우린 tv로 보자 했었다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