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소하려는데 남은 교재비를 내고가래요..

어린이집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1-11-05 21:09:19

3월달에 입학했고 사정상 퇴소하게됐습니다(이사)

 

근데 원에서 아베,국어,영어교재비등을 약 3개월치(2월까지)내고 가라네요...1만원깍아서 18만원내랍니다..

 

근데 좀 이해가 안가요..제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번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이런경우는 첨입니다.

 

재료비를 달 계산해서 환불하는경우는 있었는데..저도 이미낸부분에 대해서는 환불해달란적도 없었고(암튼 미안하니까요)

 

요번달에 아베비도(3만원) 10일까지만 다닐거라고 얘기했지만 그냥냈습니다...물론 원에서도 기대수익이 없어지니까

 

좋지는않겠지만 다니지도 않을건데 그 교재비를 다내고가라니..내년에 문닫을것도 아니구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여기는 군단위 지방인데 어린이집은 어디서 관리감독하나요...한번문의해보려구요...

IP : 182.20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5 9:22 PM (119.69.xxx.80)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원장들 그만 둘때 돌변하나봐요. 돈독오른 사람 많아요. 저도 이번주 초 그만 뒀는데 막판되니 막 나가더라구요. 저는 미리 법을 좀 알아보고 가서 미리낸 11월분 월비,급식비,재료비 모두 받았어요. 우선 안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강하게 나가시고 구청이나 시청에 문의해보세요.

  • 2. ..
    '11.11.5 9:22 PM (112.149.xxx.156)

    어린이집 아이 작년에 다니다가.. 이사때문에 옮겼는데..
    그런말없었거든요.. 납득도 안되구요..

    어린이집은 무조건.. 교재비나 특활비 청구할때...
    1/n 로 나눠서.. 얼마라고.. 원비 + @로 냈었거든요.. 근데왜..그런걸 내라는건지..

    원장앞에서.. 대놓고.. 민원넣겠다고 하세요..
    민원 제일 싫어하니까요..

    서울은.. 구단위라..구청위 담당하니까..
    군단위는 군청일까요...
    화가 나네요

  • 3. 그리고
    '11.11.5 9:25 PM (119.69.xxx.80)

    월마다 내는 원비도 날로 나눠서 환불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아요. 윗분말처럼 민원 제일 두려워해요.

  • 4.
    '11.11.5 9:50 PM (211.207.xxx.10)

    저희는 원장님이 교재비부분 너무 양심껏 경우있게 처리해주시던데.

  • 5. ..
    '11.11.5 10:50 PM (125.152.xxx.31)

    아이들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신고하세요.

    무서운 사람이네요.@@

  • 6. 주지마세요
    '11.11.5 11:04 PM (175.214.xxx.118)

    그만두는데 교재비를 왜줘요...
    진짜 못땐원장이네요
    못준다고 하세요

    이사갈건데 찾아올건가??

    별 미친 어린이집을 다보겠네요

  • 7. 무슨
    '11.11.5 11:17 PM (211.230.xxx.149)

    사전에 그런 경우에 대해서도 몇달치를 내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린이집에서 어거지 쓰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88 위염 있으신 분~ 2 명절 2012/01/21 1,601
62787 김밥이 죽으면 가는곳은? 59 마크 2012/01/21 11,268
62786 저희집에서 음식만드는데 시동생이 항상 저희 컴퓨터를 하고 노는데.. 1 2012/01/21 1,823
62785 MB 손녀들 입은 패딩 이거 몽클레어 아닌가요? 38 .. 2012/01/21 12,647
62784 중학생 가방 5 ^^ 2012/01/21 2,544
62783 설음식 벌써 거의 끝냈어요 6 아이고 허리.. 2012/01/21 2,220
62782 설 연휴에 아웃백가서 먹기로 했어요. 4 ^^ 2012/01/21 2,334
62781    경상남도 교육감 연합고사 부활...? 4 바보들 2012/01/21 1,013
62780 성을 본인이 원하는 성으로 바꿀수있나요? 3 마크 2012/01/21 1,527
62779 할때마다 잊어버려요. 1 세배 2012/01/21 972
62778 파마하고 망했었는데 1 현수기 2012/01/21 1,295
62777 오늘 차례상 장보기 입니다. 6 .. 2012/01/21 2,161
62776 이거 보셨어요??? 가카에게 / 도겐우 5 동영상 2012/01/21 1,693
62775 아이가 수구를 앓고 있는데 열이나요 3 수두 2012/01/21 759
62774 한나라당 vs 민주당 돈봉투 논란의 진실 5 FMHDJ 2012/01/21 973
62773 애정만만세에서 일용엄니얼굴이 처음보다 자연스러워졌어요 5 보세요 2012/01/21 2,635
62772 급질..ㅜ.ㅜ 저 초보인데.. 압구정cgv 주차 어떻게 해야할지.. 1 톡끼 2012/01/21 8,841
62771 설지나면 과일값 바로 내려가나요? 8 2012/01/21 2,531
62770 선물 택배받으면 인사하시나요? 4 궁금 2012/01/21 1,335
62769 설 음식 사먹는 소비자 증가 1 애겨잉 2012/01/21 1,608
62768 우울한 명절..입니다 3 용돈 2012/01/21 2,351
62767 결혼은 진짜 빡센거야 큐리어스 2012/01/21 1,364
62766 왜 한류열풍이라면서 미국에서는 한류가 안통하죠? 37 마크 2012/01/21 12,942
62765 윗 집 애가 너무 뛰는데 카페트를 선물하면 기분 나빠할까요? 13 에휴 2012/01/21 2,497
62764 봉골레 스파게티 했는데 뭐가 부족할까요? 20 .. 2012/01/21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