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소하려는데 남은 교재비를 내고가래요..

어린이집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1-11-05 21:09:19

3월달에 입학했고 사정상 퇴소하게됐습니다(이사)

 

근데 원에서 아베,국어,영어교재비등을 약 3개월치(2월까지)내고 가라네요...1만원깍아서 18만원내랍니다..

 

근데 좀 이해가 안가요..제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번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이런경우는 첨입니다.

 

재료비를 달 계산해서 환불하는경우는 있었는데..저도 이미낸부분에 대해서는 환불해달란적도 없었고(암튼 미안하니까요)

 

요번달에 아베비도(3만원) 10일까지만 다닐거라고 얘기했지만 그냥냈습니다...물론 원에서도 기대수익이 없어지니까

 

좋지는않겠지만 다니지도 않을건데 그 교재비를 다내고가라니..내년에 문닫을것도 아니구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여기는 군단위 지방인데 어린이집은 어디서 관리감독하나요...한번문의해보려구요...

IP : 182.20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5 9:22 PM (119.69.xxx.80)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원장들 그만 둘때 돌변하나봐요. 돈독오른 사람 많아요. 저도 이번주 초 그만 뒀는데 막판되니 막 나가더라구요. 저는 미리 법을 좀 알아보고 가서 미리낸 11월분 월비,급식비,재료비 모두 받았어요. 우선 안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강하게 나가시고 구청이나 시청에 문의해보세요.

  • 2. ..
    '11.11.5 9:22 PM (112.149.xxx.156)

    어린이집 아이 작년에 다니다가.. 이사때문에 옮겼는데..
    그런말없었거든요.. 납득도 안되구요..

    어린이집은 무조건.. 교재비나 특활비 청구할때...
    1/n 로 나눠서.. 얼마라고.. 원비 + @로 냈었거든요.. 근데왜..그런걸 내라는건지..

    원장앞에서.. 대놓고.. 민원넣겠다고 하세요..
    민원 제일 싫어하니까요..

    서울은.. 구단위라..구청위 담당하니까..
    군단위는 군청일까요...
    화가 나네요

  • 3. 그리고
    '11.11.5 9:25 PM (119.69.xxx.80)

    월마다 내는 원비도 날로 나눠서 환불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아요. 윗분말처럼 민원 제일 두려워해요.

  • 4.
    '11.11.5 9:50 PM (211.207.xxx.10)

    저희는 원장님이 교재비부분 너무 양심껏 경우있게 처리해주시던데.

  • 5. ..
    '11.11.5 10:50 PM (125.152.xxx.31)

    아이들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신고하세요.

    무서운 사람이네요.@@

  • 6. 주지마세요
    '11.11.5 11:04 PM (175.214.xxx.118)

    그만두는데 교재비를 왜줘요...
    진짜 못땐원장이네요
    못준다고 하세요

    이사갈건데 찾아올건가??

    별 미친 어린이집을 다보겠네요

  • 7. 무슨
    '11.11.5 11:17 PM (211.230.xxx.149)

    사전에 그런 경우에 대해서도 몇달치를 내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린이집에서 어거지 쓰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얘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06 임신 34주차, 배가 아픈데... 6 + 2012/02/26 3,015
76605 재혼하려고 하는데요...까페...어떤가요? 8 이젠.. 2012/02/26 3,492
76604 고2 영어과외비 좀 봐주세요~ ^^ 7 과외샘 2012/02/26 24,001
76603 앱 좀 찾아주세여 3 아이폰 2012/02/26 1,286
76602 참 허무하네요... 24 .... 2012/02/26 10,913
76601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2 고민녀 2012/02/26 1,444
76600 아 82님들 가죽의자 냄새 SOS 요 ..ㅠㅠㅠ 5 머리가아파 2012/02/26 2,576
76599 해외로 나가는데 주소지 퇴거신청 어떻게하지요? 3 보람 2012/02/26 2,096
76598 오늘도 남편은 그냥 잡니다. (19금) 45 이름지우고픈.. 2012/02/26 32,830
76597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28 집고민 2012/02/26 4,609
76596 함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4 콩가루 2012/02/26 2,084
76595 모리녹스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사까마까 2012/02/26 1,848
76594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1,179
76593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2,042
76592 거실에 TV없애고 책장 안놓으면 뭘로 허전함을 가리나요? 9 궁금맘 2012/02/26 2,758
76591 김혜수가 출연했던 "꽃피고 새울면"이란 들마 .. 6 궁금이 2012/02/26 3,853
76590 눈 작고 하관 넓고 얼굴 큰 사람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1 ... 2012/02/26 5,426
76589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 4 brams 2012/02/26 1,980
76588 5학년 어린이가 팬티에 변을 묻히는데요(죄송, 비위약한분 패스).. 6 지저분하지만.. 2012/02/26 1,846
76587 내일 회계사1차 보는 친구에게 ㅇㅇ 2012/02/26 1,016
76586 거제도 여행 코스 3군데만 추천해주세요.. 6 .. 2012/02/26 3,653
76585 상처 잘 받는 성격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에 ㅠㅠ 13 ... 2012/02/26 4,196
76584 점점 저렴한 그저 그런 거리로 변하는 인사동 23 못내 아쉬움.. 2012/02/25 8,417
76583 집을 사야할지.. 그냥 전세를 갈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7 집고민 2012/02/25 3,080
76582 생리대 이야기예요 20 저두 2012/02/25 6,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