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학연수 갔다오신분 계세요? (용기내어 질문드려요 ㅠㅠ)

챠오메이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1-11-05 18:13:47

 

중국어학연수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만 배우는건 한계가 있네요^^;;; 문법이나 이런건 잘하는데 말하는게 아직 두렵고 그래요

빨리 단기간에 더 배우고 싶은데

어학연수 한달이나 두달짜리 다녀오고 왔다갔다 하고싶은데 가보신분 확실히 어떠세요??^^;;;;;

갔다오면 확실히 좀 달라지나요? 저는 공부를 좀 열심히 하는편이구요

20대 입니다.. 금전적인건 상관없어서 이왕이면 좋은곳이나 깨끗한곳 또 잘가르치는곳으로 가고싶어요.

주위에 물어볼곳이 마땅히 없어 용기내어 여쭈어 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주말되세요.

IP : 119.14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5 6:24 PM (124.79.xxx.136)

    중국(상해) 살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전혀 실력 늘지 않아요..

    저도 중국대학 어학연수센터에서 중국어 배우고 있는데.. 한두달 오실거면 정말 독하게 하셔야 할거에요..

    그런데 좋은곳, 깨끗한곳, 잘가르치는 곳에는 한국사람이 엄청 많답니다. ㅎㅎ

    중국중에서도 오지(?)로 가셔서 중국사람과 직접 상대해가며 지내면 힘들긴해도 실력은 금방늘거같아요.

  • 원글
    '11.11.5 6:56 PM (119.149.xxx.156)

    아 그렇군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자신은 있어요 감사합니다.

  • 2. ㅎㅎㅎ
    '11.11.5 6:33 PM (14.32.xxx.154)

    북경 살았는데 저는 꼭 가라고 궘합니다. 언어와 문화를 함께 접하면 훨씬 속도가빨라지실겁니다 최소 1년은 가서 공부해보세요

  • 감사
    '11.11.5 6:56 PM (119.149.xxx.156)

    북경이랑 상해 중에서 어디가 더 나을까요?
    친척언니는 상해에서 2년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인지 현지인처럼 말하고 너무 잘해요
    그거보고 결심했습니다 ^^;

  • 3. 본마망
    '11.11.5 10:16 PM (119.119.xxx.74)

    남편직장때문에 중국온지 반년되었는데요. 많이 늘었어요^^ 올때 중국어 한마디도 못했었거든요.
    지금 대학부설 어학원에 다니고있는데 솔직히 같은반 한국대학생들
    실력도 형편없고 노력도안하고 수업도 툭하면 빠지고...한심한 학생들
    정말 많아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좌지우지될거예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시라니 그부분은 걱정없겠네요
    근데 한두달은 넘 짧은듯하네요.. 한창 감 생길때 돌아가는거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75 보험 고지의무 궁금해요 4 그렇고그런 2011/11/05 3,121
34574 여의도에서 책 빌려 볼 수 있는 곳? 혹은 도서이동차량? 6 여의도 2011/11/05 1,421
34573 헐..거짓말좀 고만해라..(대한문 FTA반대집회 후기) 9 듣보잡 2011/11/05 2,688
34572 혹시 닥터큐라는 클렌징바(비누)써보신분~~~ 8 마당놀이 2011/11/05 4,440
34571 대한문앞 촛불집회 후기 8 2011/11/05 2,228
34570 시인지망생입니다. 다섯번 째에요. 7 시인지망생 2011/11/05 1,689
34569 나꼼수 한달 비용이 약 2천8만원이라네여. 9 시민만세 2011/11/05 3,766
34568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에튀드) - 이별의 곡 7 바람처럼 2011/11/05 5,022
34567 오늘 시청에서 집회 못한 이유랍니다.. 16 스콜라 2011/11/05 5,451
34566 애가 밥을 안먹습니다..팁좀 주세요. 요리책도 추천 요망~ 9 ^^ 2011/11/05 2,271
34565 지금 KBS1 심야토론에서 FTA 내용해요 12 FTA반대 2011/11/05 2,135
34564 82손가락부대)마감 뉴스에라도 나오게 합시다. 5 누가이기나 2011/11/05 1,614
34563 요새 홍준표하고 놀고 있어요,, 11 오직 2011/11/05 3,207
34562 주말에 서울로 나들이 갈려는데요..장소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4 순이 2011/11/05 2,005
34561 뭘 해야..... 2 니꼬 2011/11/05 1,400
34560 집회 참가하고 왔어요 46 한미FTA .. 2011/11/05 4,751
34559 돌잔치 부주 얼마 하시나요? 5 .. 2011/11/05 2,736
34558 생새우 사다 새우젓 담았는데 14 대명항 2011/11/05 9,354
34557 부지런하지 않은건 죄악일까요? 38 뜬금없지만 2011/11/05 11,270
34556 집회 중계하다가 스트뤠쓰 받아서 갔다온~ 스트뤠쓰 입니다. (조.. 11 스트뤠쓰 2011/11/05 2,105
34555 오븐에 견과류 구워먹는거 괜찮나요? 3 111 2011/11/05 2,430
34554 남편이 밉고 싫어지나요? 3 결혼13년차.. 2011/11/05 2,241
34553 시청 대한문 앞에서 있었던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후기입니다.. 33 츄파춥스 2011/11/05 2,904
34552 태교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봐요. 몸소 느끼고 있음. 14 예찬맘 2011/11/05 4,842
34551 댓글로 올렸지만 5 007뽄드 2011/11/0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