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주식주식 하면서 돈돈 거려요.

나거티브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1-11-05 14:29:47
월급쟁이 의사로 혼자 벌어서 집사고 결혼하고 애들 키우고 대견하지만,나이도 어리고 주식도 잘 모르는 녀석이 주식주식하면서 돈돈 거리는데 ...ㅉㅉㅉ
이제 은근슬쩍 눈속임까지 하려고 하네요.노골적으로 목돈만 챙기고 엄마한테 돈자랑까지 ㅜㅜ 
.
.
.
.
.
.
.
.
.
.
.

ㅎㅎ 아들녀석과 '인생게임' 했습니다.
낚이신 분 계시려나~ 좀 간단한 거 하면 좋겠는데, 시간 오래 걸리고 저는 재미도 없는데놀아주려니 힘듭니다.
IP : 118.46.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득 파득
    '11.11.5 2:31 PM (114.207.xxx.186)

    파드득~~~강성돔 잡으셨세요~ 회떠드세요

  • '11.11.5 2:34 PM (118.46.xxx.91)

    아들이 올 가을부터 능글능글해져서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저한테는 아직 아기 같은데 말입니다.
    곧 7살 되면 더한다던데 걱정입니다. ㅋㅋㅋ

  • 2. ..
    '11.11.5 2:43 PM (125.152.xxx.150)

    어머나 아들이 의사고...이렇게까지 연세가 많으신 분인가???? 했어요...ㅋ

  • 와우!
    '11.11.5 3:14 PM (112.151.xxx.112)

    저도 지금 놀래요
    의사가 될 만큼 큰 아든님이 계시다니 ...
    육아맘인 줄 알았어요 나이대 가요^^

  • 와우님
    '11.11.5 3:23 PM (118.46.xxx.91)

    제가 아들이랑 보드게임하며 놀다가 낚시글 쓴 거예요.
    요새 저가 보기에는 좀 이상한 낚는 글들이 있는 것 같아서요.

    나쁜 맘먹고 조회수 높이려고 노력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닐거예요.

  • 3. ???
    '11.11.5 3:23 PM (61.84.xxx.12)

    원글 댓글 다읽어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_-;;;

  • 원글이
    '11.11.5 3:45 PM (118.46.xxx.91)

    아, 제가 6살먹은 아들이랑 보드게임을 했거든요.

    '인생게임'이라는 건데, 학교 다니고 직업구하고, 결혼하고, 애 생기고, 집사고 보험들고 세금내고 월급타고 그렇게 하는 게임이에요. 부루마블 비슷해요.

    거기 주식도 있는데, 아들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꾸 탐을 내는데,
    실제 상황인 것 처럼 쓰면 조회수 많겠구나 싶어서 장난글 쓴 거예요.


    요즘 좀 이런 글도 나타나는 것 같아서...

    클릭해보고 고민하신 분들께는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23 나쁜며느리 ....글 삭제했어요 예하 2012/01/21 941
62722 안쓰고 모으기만 하면 정말 모일까요? 6 미친듯이 2012/01/21 3,379
62721 낙지볶음. 5 설겆이많아 2012/01/21 1,704
62720 상중에 차례 지내는 게 맞나요? 16 제이미 2012/01/21 9,351
62719 명절이 싫은이유(똥칸) 1 ee 2012/01/21 991
62718 며느리를 들이면 들일수록 맘에 안 든다고 하시던 분..-.- 1 어제 약국에.. 2012/01/21 2,199
62717 영어 질문 4 rrr 2012/01/21 864
62716 길거리흡연 잡을수있는 날 안올까요? 20 마크 2012/01/21 1,578
62715 뒤늦게 어제 OCN에서 하는 이끼,,,를 봤어요 5 막차 2012/01/21 1,961
62714 손녀에게 과자 사주는 이명박 대통령 31 따라쟁이 2012/01/21 6,410
62713 실제키보다 키커보이는 사람있던데 도대체 그게뭘까요?부럽네요 24 아지아지 2012/01/21 25,444
62712 현대홈쇼핑에서 <클레바 칼 갈이>구입하.. 2 로라 2012/01/21 1,315
62711 명절 쇠러 가면서 고양이들 물 어떻하죠. 7 수돗물 2012/01/21 1,630
62710 명절,광명역 주차 할만한가요? 2 주차 2012/01/21 1,829
62709 영화 기묘한 이야기 재미있나요? 4 잉여 2012/01/21 1,719
62708 갈비찜을 샀는데 누린내가 엄청 나요,누린내 없애려면 뭘 넣어야 .. 9 누린내 2012/01/21 3,033
62707 고양이모자인지...궁금해요 고양순 2012/01/21 745
62706 dmb로 드라마 보는데 5 ᆞᆞ 2012/01/21 1,184
62705 허리 디스크 수술 (레이져) 로 이름난 병원은 어디일까요? 6 허리 디스크.. 2012/01/21 1,533
62704 마음을 여는 법 6 꽁꽁언맘 2012/01/21 1,921
62703 명절에 선물 좀 받는 분들.. 7 짧아서? 2012/01/21 1,550
62702 버릴까요? 10 스팀청소기 2012/01/21 1,828
62701 조회가 안 돼네요ㅠㅠ 하나대투 2012/01/21 705
62700 문재인 “석패율제 찬성하기 어렵다” 1 저녁숲 2012/01/21 1,045
62699 말 너무 많은 남자 vs 꼭 필요한 말만 하는 남자 12 ..... 2012/01/21 6,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