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담석증관련 문의드렸었는데요..
회원님들 말씀대로, 출국일정을 미루고 수술을 급히 받았답니다.
담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받은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수술받고나니... 기력도 딸리구요..
설사를 매일 한번은 하네요...
수술하셨던님들... 설사를 하는게 정상적인건가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처음엔 배가아파서 외출도 힘들었어요...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담석증관련 문의드렸었는데요..
회원님들 말씀대로, 출국일정을 미루고 수술을 급히 받았답니다.
담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받은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수술받고나니... 기력도 딸리구요..
설사를 매일 한번은 하네요...
수술하셨던님들... 설사를 하는게 정상적인건가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처음엔 배가아파서 외출도 힘들었어요...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전 2007년 봄에 담낭절제술 받았는데요, 그 이후로 아침만 먹으면 꼭 화장실 신호가 바로 오네요 ㅡㅡㅋ
설사까지는 아닌데, 아침 먹으면 바로 신호;;
그게 지금까지 거의 그래요 ㅎㅎㅎ
한달정도는 뛰는 것도 자제하시고요, 아무래도 담낭이 없어서 담즙 분비가 안되니, 기름진 거 많이 드시면 간에 무리가 가니 자제하시고요~
지금은 이 패턴에 익숙해 져 버렸어요 ㅎㅎ
빠른 쾌유 빕니다^^
전에 글에 수술하시라고 조언드렸던 사람인데요 일주일이면 아직 약드시고 계시죠?.
그 약먹는 동안은 초록색 변이 나오고 설사에 가까운 변이고 그랬던 것 같아요...한달안에 서서히 가라앉아요...몸이 담낭이 없는걸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거죠
저는 지금 딱 일년 지났는데...소화 안되는 것 같은 증상도 없고....변도 정상이구요.좋아요
참..기력떨어진다고 한약은 드시지 마세요 간에 무리가 가요..의사샘도 일절 영양제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정 먹고 싶은면 우루사 정도...그것도 한달정도 지나서 먹으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