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탄)에릭남 진짜 노래 잘한다 느껴지세요??

내귀가 막귀?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11-11-05 11:48:47

제가 정말 막귀일까요?

전 정말 에릭남의 매력을 모르겠어요.

위탄 지금까지 한번도 안빠뜨리고 봤는데 심사위원들이 단 한번도 극찬을 빠뜨리지 않은 에릭남의 매력을 전 정말 알수가 없네요.

가창력? 매력있는 보이스톤? 심지어 외모?

심사위원들이 다들 이구동성으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칭찬하는데 사실 전 뭐하나 특출난게 없다고 생각들거든요?

하도 칭찬을 해대길래 어제는 진짜 선입관( 뛰어나다는 ....)을 갖고 들었는데도 왜케 목소리도 특별히 개성있는거 같지도 않고 가창력은 오히려 다른 후보에 비해 좀 답답?하다 느껴지구요..

보이스톤으로 따지면 샘이던가? 왜 베레모 맨날 쓰고 나오는... 그 친구랑 보이시한 여자(기타들고 맨날 나오는..) 그 외 몇명이 오히려 훨 개성있고 매력있더만..

위탄 1의 데이빗 오와 더불어 정말 멘토들의 평가가 이해안가는 또 하나의 인물 추가입니다 ㅡ.ㅡ;;

누구 좀 알려주세요..왜 글케 맨날 칭찬듣을 만한건지...

IP : 1.23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막귀.
    '11.11.5 11:53 AM (115.137.xxx.21)

    저도 전혀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남편과 보면서 쟤 별로다. 그러면서 봤는데,
    심사위원들은 전부 호평 일색이라, 어리둥절 했다는...
    전문가가 극찬인데, 제가 막귀인가 보다 싶었죠.

  • 2. ㅁㅁ
    '11.11.5 11:53 AM (125.177.xxx.144)

    저도 별로 ....위탄에 인물을 담당할 사람이 필요 한가봐요 .
    예선에서 추려서 인기 있엇던 사람은 쭉 가지고 가고 싶어 하는 것이 느껴져요 .
    어제 전은진인가 가사 다 놓친 사람도 합격이더라구요 . 앞에서 가사 틀린 애는 지적질 완전 당햇는데 ...집중력이 없네 어저고 하면서 ..

  • 글게요
    '11.11.5 12:0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어제는 정말 가사를 심하게 놓치고 랄라라만 했는데도 합격 ㅡ,,ㅡ
    패자 부활전을 준다면 모르겠는데 어제그분은 좀 그랬어요.
    그리고 그 아레라? 닮았다는 여학생도 그냥 고음처리가 잘되는 정도지
    감동 받을만한 느낌은 아니었는데...일동 미소지으면 흐믓해하니
    내귀가 막귀임을 확인했어요 ㅎ

  • 3. 나야나
    '11.11.5 12:03 PM (112.150.xxx.217)

    전 보면서 참 매력적이다..싶었어요..김범수처럼 막 노래를 잘하는건 아닌데..더 듣고 싶고 외모도 참..매력있다 그랬거든요..

  • 4. 해피맘
    '11.11.5 12:07 PM (121.170.xxx.88)

    전도 그닥 잘하는줄모르겠던데요.

  • 5. 따뜻한오후
    '11.11.5 12:20 PM (14.39.xxx.2)

    전 오히려 박지혜 목소리가 끌립니다. 다운받아 듣고 싶을 정도?

  • 6. 코코마루
    '11.11.5 12:27 PM (58.122.xxx.223)

    저도 박지혜 목소리가 매력적이던데 화제성도 꽤 높은거 같은데 일부러그러는지 화면에도 거의 안 잡히더군요 위탄 2에서는 단연코 돋보이더군요

  • 7. ..
    '11.11.6 12:35 A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에릭남이랑 랄라라만 했던 여자분, 그리고 예림양...
    가수 자질이 있는건가..의아해하며 보고 있는데..
    멘토들 극찬에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92 요새 홍준표하고 놀고 있어요,, 11 오직 2011/11/05 3,152
34091 주말에 서울로 나들이 갈려는데요..장소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4 순이 2011/11/05 1,946
34090 뭘 해야..... 2 니꼬 2011/11/05 1,346
34089 집회 참가하고 왔어요 46 한미FTA .. 2011/11/05 4,696
34088 돌잔치 부주 얼마 하시나요? 5 .. 2011/11/05 2,683
34087 생새우 사다 새우젓 담았는데 14 대명항 2011/11/05 9,281
34086 부지런하지 않은건 죄악일까요? 38 뜬금없지만 2011/11/05 11,200
34085 집회 중계하다가 스트뤠쓰 받아서 갔다온~ 스트뤠쓰 입니다. (조.. 11 스트뤠쓰 2011/11/05 2,037
34084 오븐에 견과류 구워먹는거 괜찮나요? 3 111 2011/11/05 2,359
34083 남편이 밉고 싫어지나요? 3 결혼13년차.. 2011/11/05 2,173
34082 시청 대한문 앞에서 있었던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후기입니다.. 33 츄파춥스 2011/11/05 2,832
34081 태교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봐요. 몸소 느끼고 있음. 14 예찬맘 2011/11/05 4,761
34080 댓글로 올렸지만 5 007뽄드 2011/11/05 1,549
34079 결혼식장 음식 갈비탕에서.. 21 .. 2011/11/05 4,845
34078 바리스타학원 추천해주세요 ... 2011/11/05 2,139
34077 수도권 아파트 값이 반토막 났네요 2 밝은태양 2011/11/05 4,015
34076 샵밥에서 물건사보신분? 8 .... 2011/11/05 2,559
34075 호텔 방 팁 1불이면 작나요? 택시도 팁 주나요 8 미국 호텔 2011/11/05 3,533
34074 FTA ISD가 문제라면 한,칠레 FTA도 파기해야합니다. 2 가을소나타 2011/11/05 2,031
34073 이어지는 박원순 시장의 과도한 포퓰리즘 정책 5 ㅠㅠ 2011/11/05 1,885
34072 올케동생 결혼할때 축의금??? 2 형님 2011/11/05 3,238
34071 아래층 음식냄새 때문에 밤에 괴로워요. 13 올리브 2011/11/05 5,514
34070 밑에 500명 알바임 7 산이좋아 2011/11/05 1,907
34069 500명도 안되는 것 같네요.. 13 게으른것들 2011/11/05 2,201
34068 여고생 "우리의 미래를 거래하지 마라" 5 한미 fta.. 2011/11/0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