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파트에 살면서 매너없는인간들 싫어요.
윗집이 시끄러워 몇번올라간 끝에 이젠 조용해지니깐
이제는 앞집이 시끄럽게 하네요
현관문 열어놓고 아이들이 엘리베이터 앞과 집을 오가며
지네 집인양 뛰고 소리지르고 놀고있네요
시끄러워서 인터폰 켜보니..그러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도 한번씩눌러놔서 열리고..
4-5살 아이 혼자 엘리베이터 타고 위아래 잘다닙니다.
혼자서 태워서 말이죠..
고층 17층인데.이엄마는 .불안하지도 않나봐요.
어휴 조용할 날이 없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