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아파트 관리실 도 윗집도 비협조적입니다.
천장에 곰팡이 쓸고 있고, 벽지가 누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잊고 살다가. 방금전에는 물방울이 뚝뚝뚝 떨어지네요.
윗집은 자기들은 세입자라 신경쓰기 싫다고, 방관하고
관리실에서는 세대간 문제라고,
와달라해도, 작업핑계 대고, 비협조적으로 구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윗집이 문제인지 우리집이 문제인지.
관리실에서 와서 보고, 윗집도 들어가서 보고 해야 아는데,
오지도 않고, 윗집도 비협조적이고
저만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