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녀]상위 1%에 대한 정의

녹차맛~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1-11-05 10:43:49

요새 상위 1%로 아닌데 1% 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 계셔서 정리해 드립니다.


부모님, 조부모님이 기업 순위 50위안에 드시는 분들
이분들이 1% 입니다요. 아시겠죠?

부모님 조부모님까지만이지
사돈에 팔촌은 1% 아닙니다.

대학 스카이 나왔어도 직계부모님 재벌 아니면 1% 절대로 아닙니다.

아파트 두세채 있다고요? 하우스푸어는 절대로 30%에도 못 낍니다.

땅도 있으시다고요? 묶인돈은 있으나 마나 입니다. 30%에 낀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유동성 없고 부동산 거품 꺼지는데 대책없는 극빈자로 몰락입니다. 그래서 한나라 지지한다구요? 언발에 오줌누기 입니다.
부동산 거품 꺼지는거 정해진 수순인데 한나라당이라고 막을 수가 없는겁니다. 식료품비 올라, 의료비까지 오르면 끝나는 겁니다요.

어쨌든 강남에 사신다고요? 상위 1% 로는 강남아파트에 안삽니다. 그러니까 상위 1% 아닙니다.


자 정리는 됐는데 받아들이기 힘들다고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실입니다요

IP : 222.108.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5 10:49 AM (121.129.xxx.157)

    상위1%는 둘째치고 중산층되기도 얼마나 어려운데
    직장있고 차랑 집있으면 다 중산층인줄 알더라구요.
    아 뭐 착각은 자유지만서도 자의적인 해석으로 투표에 영향을 미치니 말입니다.

  • 2. 콩나물
    '11.11.5 10:54 AM (61.43.xxx.45)

    중산층이
    중간은 사는 사람으로 아는것 같아요

  • 3. 멋지십니다.
    '11.11.5 10:59 AM (58.232.xxx.193)

    예술입니다. 국민을 몇몇사람의 노예인줄 안다는....
    국민들이 아포칼립토의 퍼렁칠한 노예로 전락 되는 느낌입니다.

  • 4. 나거티브
    '11.11.5 11:13 AM (118.46.xxx.91)

    안그래도 1%는 누구? 궁금했는데... ^^
    웃어도 웃는 게 아닌 요즘이네요,.

  • 5. ..
    '11.11.5 11:42 AM (1.225.xxx.2)

    1%와 알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영광? ㅎㅎ

  • 6. ^^
    '11.11.5 12:06 PM (119.64.xxx.135)

    향기엄마정도 되어야 1%

  • 7. 저도
    '11.11.5 1:42 PM (14.52.xxx.59)

    이글 공감하는데 전에 자산 얼마면 1%라는 반박글 올라왔는데 그 액수가 너무도 미미해서 놀랐네요
    어쨌든 이 마인드가 1% 마인드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10 영어 해석...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2/01/09 707
57909 에쏘샷이 뭔가요? 8 스타벅스 2012/01/09 1,536
57908 햄스터 암컷 키우기가 더 나은가요? 2 궁금한게 많.. 2012/01/09 2,309
57907 혹시 집에서만 헤어관리 하시는데 윤기 자르르 하신 분 ? 10 .. 2012/01/09 3,300
57906 패밀리 레스토랑추천해주세요. 5 엄마맘. 2012/01/09 1,372
57905 82쿡 내용이 안나와요.....(댓글...플리이즈~!!) 5 스맛폰 2012/01/09 907
57904 몸무게가 늘었는데 근육때문일까요? 3 알 수 없어.. 2012/01/09 5,499
57903 부산대병원 양악,사각턱수술 잘하나요? 질문 2012/01/09 3,106
57902 낼 갑자기 시어머니가 오신대요~~~ 5 어머나 2012/01/09 2,015
57901 쫌 과한 새치 머리 코팅하기질문 2 11 2012/01/09 5,248
57900 아이가 영양결핍일까요? 아들 키 어쩌죠 2 비타민제 추.. 2012/01/09 992
57899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다녀온 후 슬퍼요 3 행복한생각중.. 2012/01/09 1,109
57898 추운 겨울날 이사시 어린 애들은 어디에 있으면 좋을지... 6 이사 2012/01/09 1,117
57897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남편 술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5 흐... 2012/01/09 1,290
57896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 것, 참아야 하는거겠죠? 9 ㅠ.ㅠ 2012/01/09 2,334
57895 애니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아침식사 메뉴중 마시는 차는? 6 모모코 2012/01/09 2,279
57894 공주지역 중고등학교 어떤가요? 살기는 좋은지요? 2 1년뒤 2012/01/09 1,172
57893 일산 주엽동 학원 4 502 2012/01/09 1,160
57892 지금 뉴욕타임스 155 봤는데... 2 ... 2012/01/09 1,368
57891 후회하지 않아,대사 중 안녕하세요 재민씨 2 영화 2012/01/09 596
57890 부자패밀리님께 여쭙습니다. 1 수학고민 2012/01/09 1,225
57889 대전시 서구 고등학교 여쭤봅니다 3 용기갖기.... 2012/01/09 1,177
57888 홈쇼핑에서 팔았던 베개좀 찾아주세요 ^^; 4 bb 2012/01/09 1,252
57887 내아이를 키우면서 친정엄마가 원망스러울때가 많아요 11 ... 2012/01/09 5,937
57886 두데 정말 못들어주겠네.......... 9 으으으.. 2012/01/09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