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사무실앞에 서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디선가 이재오가 똘마니 한 명 데리고 나타나서
무슨 쪼그만 책자 하나 내밀고 손을 내밀어서
피했는데 ..... 잡혔어요~흑~
옆에 고객들이 있어서 노골적으로 피하지는 못할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여태 수많은 딴나라당 악수하기 전법을 다 피했었는데
하필이면 이재오!
완전 무시했는데 /// 전 서울시민도 은평구민도 아닌데!!
사무실 돌아와서 비누로 빡빡 씻었는데
저 괜찮겠죠???
그저께 사무실앞에 서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디선가 이재오가 똘마니 한 명 데리고 나타나서
무슨 쪼그만 책자 하나 내밀고 손을 내밀어서
피했는데 ..... 잡혔어요~흑~
옆에 고객들이 있어서 노골적으로 피하지는 못할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여태 수많은 딴나라당 악수하기 전법을 다 피했었는데
하필이면 이재오!
완전 무시했는데 /// 전 서울시민도 은평구민도 아닌데!!
사무실 돌아와서 비누로 빡빡 씻었는데
저 괜찮겠죠???
감염되지는 않을겁니다.
손 깨긋이 씻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면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을거예요
재수없는놈...
원글님 놀라셨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손세정제로 수시로 닦으시고 안정 찾으세요
쉿!!!
어디가서 말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이제야 마음에 안정이 되서 올리는 거에요.
무지 몸달았나봐요. 동네 청소라도 할 기세든데요
도봉산에서 나경원이 악수 청했던 그 30대 아저씨처럼 싫다고 소리치지 그랬어요?
이재오 이 인간 지 좋아서 악수 했다고 착각할 수도....
악수안했어요~!
손을 잡혔지~!
억울해요...흑
토닥토닥
주말에 맛난 거 드시고 잘 보내세요.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위로를 드립니다.
전화와 복사물을 들고 낯선 사람들을 많이 많나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 촉으로 보아 2012년 12월 쯤으로 보입니다.
손 내밀지 않는데 어디서 감히 손을 덥석 잡는대요?! 폭력적이야. 다 자기 손 잡고 싶어하는지 아나봐요~~ 헐
저는 무려 안희정씨와 악수를 했다 아입니까, 음하하
너무 떨어서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나저나 원글님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