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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께 이재오한테 손을 ......윽~

세별맘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1-11-05 10:31:02

그저께 사무실앞에 서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디선가 이재오가 똘마니 한 명 데리고 나타나서

무슨 쪼그만 책자 하나 내밀고 손을 내밀어서

피했는데 ..... 잡혔어요~흑~

옆에 고객들이 있어서 노골적으로 피하지는 못할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여태 수많은 딴나라당 악수하기 전법을 다 피했었는데

하필이면 이재오!

완전 무시했는데 /// 전 서울시민도 은평구민도 아닌데!!

사무실 돌아와서 비누로 빡빡 씻었는데

저 괜찮겠죠???

 

 

IP : 14.39.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5 10:37 AM (59.22.xxx.245)

    감염되지는 않을겁니다.
    손 깨긋이 씻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면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을거예요

  • 2. 에잇
    '11.11.5 10:40 AM (59.86.xxx.217)

    재수없는놈...
    원글님 놀라셨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손세정제로 수시로 닦으시고 안정 찾으세요

  • 3.
    '11.11.5 11:01 AM (114.205.xxx.254)

    쉿!!!
    어디가서 말하지 마세요..

  • 4. ababara
    '11.11.5 11:05 AM (14.39.xxx.3)

    고맙습니다~
    이제야 마음에 안정이 되서 올리는 거에요.
    무지 몸달았나봐요. 동네 청소라도 할 기세든데요

  • 5. ..
    '11.11.5 11:08 AM (125.152.xxx.235)

    도봉산에서 나경원이 악수 청했던 그 30대 아저씨처럼 싫다고 소리치지 그랬어요?

    이재오 이 인간 지 좋아서 악수 했다고 착각할 수도....

  • 6. 원글
    '11.11.5 11:11 AM (14.39.xxx.3)

    악수안했어요~!
    손을 잡혔지~!
    억울해요...흑

  • 나거티브
    '11.11.5 11:19 AM (118.46.xxx.91)

    토닥토닥
    주말에 맛난 거 드시고 잘 보내세요.

  • 7. 위로
    '11.11.5 12:05 PM (211.49.xxx.236)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위로를 드립니다.

    전화와 복사물을 들고 낯선 사람들을 많이 많나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제 촉으로 보아 2012년 12월 쯤으로 보입니다.

  • 8. 재수없어
    '11.11.5 1:36 PM (116.38.xxx.68)

    손 내밀지 않는데 어디서 감히 손을 덥석 잡는대요?! 폭력적이야. 다 자기 손 잡고 싶어하는지 아나봐요~~ 헐

  • 9. 쟈크라깡
    '11.11.5 3:15 PM (121.129.xxx.157)

    저는 무려 안희정씨와 악수를 했다 아입니까, 음하하

    너무 떨어서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나저나 원글님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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