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랄라 세션 때문에...

중1맘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1-11-05 10:11:50

  특히  임윤택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오바일까요?

어제  공연  보면서  전율을  느꼈어요.  공연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구요...

 

정말로  울랄라세션,  그리고  임윤택의  건강...잘되었음  좋겠습니다

IP : 118.39.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1.11.5 10:17 AM (123.215.xxx.9)

    슈스케에서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정말 대단했어요.
    임윤택씨 건강해졌음 좋겠네요

  • 2. 중1맘
    '11.11.5 10:22 AM (118.39.xxx.116)

    정말 그렇죠? 일주일동안 준비해서 한편의 뮤지칼 같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다니 그들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 중1맘
    '11.11.5 10:25 AM (118.39.xxx.116)

    저는 자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들은 어떻게 그들의 노래와 춤을 갈고닦은걸까요? 3류무대에서 활동한적 있다고는하지만 다양한 음악쟝르를 발표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을텐데요..
    그저 경이롭기만합니다.

  • 3. 프로
    '11.11.5 10:26 AM (202.30.xxx.60)

    걔들은 아마가 아닌 프로 라잖아요 그래서 그런거죠

  • 4. ..
    '11.11.5 10:29 AM (1.225.xxx.2)

    이승철---- (공연을 보느라) 심사평을 못 썼어요. 하아~ 반칙이야, 이건..
    윤미래--오늘 공연의 아쉬운 점은요... 너무 짧았어요.
    울랄라세션 정말 대단한 놈들입니다.

  • 5. 최고
    '11.11.5 10:37 AM (121.176.xxx.120)

    감탄하면서 숨만쉬면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매회 그래요. 저역시 실수가 언젠가는 있겠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겠지 하면서 약점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어요..
    이제 외모까지 멤버들이 개성이 발하면서 옷도 잘입고 비쥬얼도 나날이 발전하고
    정말 울랄라세션이 죽어가는 슈스케3를 살렸다는 말이 맞네요.

    실력 퍼포먼서 재미 감동 모든걸 다 갖췄어요.
    진짜 제가 엠넷사장이면 특별 보너스라도 주고싶을정도 울랄라세션때문에 슈스케는 꼭 본방사수합니다.

  • 6. 미깡
    '11.11.5 10:39 AM (125.177.xxx.35)

    울랄라세션은 첨부터 슈스케 같은 곳에 관심조차 없었대요
    임단장이 자기 상태가 그렇게 되고 만에 하나 생각하기는 싫지만 자기가 없는 상황이 되었을때 울랄라세션을 생각하니
    슈스케라도 내보내서 울랄라세션이 있었고 있다는 걸 사람들한테 알리게 되면 남아있는 동생들 살길이라도 마련될까 싶어서였대요.
    임단장이 종종 원래 멤버는 보이는 4명이 아니라 5명이라고 했고 그 나머지 멤버가 올린 글을 봤는데 첨에 임단장도
    슈스케에 나갈 생각 없고 동생들이 준비하는거 도와주다가 나오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러구저러구를 다 떠나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울랄라세션......대단합니다

  • 7.
    '11.11.5 10:50 AM (180.67.xxx.23)

    아침부터 안그래도 울랄라 세션.. 의 공연들 찾아보고 있었어요
    서쪽하늘 보다가는 눈물이...;;
    잘되었음 싶어요. 실력이 킹왕짱...!

  • 8. ,,
    '11.11.5 10:59 AM (211.117.xxx.86)

    연아의 경기를 볼때와 비슷한 느낌
    완벽하게 아름답고
    그 아름다움뒤의 노력을 상상하면
    절로 눈물이 나요
    어서 완쾌 하셔서 20집까지 내주세요 ㅠㅠ

  • 중1맘
    '11.11.5 12:40 PM (118.39.xxx.116)

    님 너무 멋진표현 감사합니다. 제 느낌도 그랬어요

  • 9. 아로
    '11.11.5 11:40 AM (175.116.xxx.247)

    저번주은 내내 울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감동을 황홀함을,,
    정말 짱입니다,,,

  • 10. 정말 멋져요..
    '11.11.5 8:15 PM (121.134.xxx.197)

    진심으로 응원하는 팀입니다.
    노래,,,하나 하나,,,너무 좋구요.

    임윤택씨 건강이 좋아지시길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15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 우체국 택배관련 문의드려요. 7 민들레 하나.. 2011/12/13 1,286
46714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ㅜㅜ 9 새 삶 2011/12/13 1,285
46713 딸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말.... 43 애엄마 2011/12/13 14,377
46712 어제 신발가게 갔다가 기겁하고 나왔네요(+질문) 3 충무로박사장.. 2011/12/13 2,117
46711 이런 무스탕 어디서 파나요? 1 사고말리라 2011/12/13 902
46710 중딩 고딩이라고 써야하나요? 18 굳이 2011/12/13 1,189
46709 남편이 자꾸 저몰래 빚을 져요 (컴대기중...) 3 모모 2011/12/13 1,476
46708 여자친구집 처음 인사하러 갈때 한우 보통 어디서 사나요? 10 .. 2011/12/13 2,448
46707 실크가 섞여 있는 의류의 세탁법 문의 드립니다. 4 .. 2011/12/13 1,270
46706 목폴라 니트 원피스, 혹시 백화점에서 보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1/12/13 1,056
46705 에비고3 이네요 4 고민중 2011/12/13 1,015
46704 폐경말이예요 4 skfwkg.. 2011/12/13 1,808
46703 동생이 취업했어요. 2 언니 2011/12/13 1,099
46702 T map은 sk텔레콤만 가능한가요? 2 몰라요 2011/12/13 674
46701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폐경이 날때부터 정해진 거라고 했다네요 7 폐경 2011/12/13 4,099
46700 나꼼수 다듣고 꼽사리도 2 에고고 2011/12/13 853
46699 파워블로거 두 사람을 생각나게 만드는 손바닥 문학상 수상작 4 ㅋㅋㅋ 2011/12/13 2,205
46698 입장시 신용 카드 신규만들고, 무료입장 좋으세요? 9 남편과 마찰.. 2011/12/13 1,191
46697 무기력증의 원인 폐인 2011/12/13 1,108
46696 기말시험 준비중인데 거짓말을 했네요. 1 아들둘 2011/12/13 948
46695 그냥 넋두리 주절주절입니다... 3 내 마음대로.. 2011/12/13 687
46694 임신14주 좀 넘었는데 어제저녁 고열이 심하게 있었어요 8 걱정 2011/12/13 2,551
46693 세부 가보신 분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좀 2 아우 2011/12/13 928
46692 코트랑 무스탕 중 어느게 나을까요? 1 삼십대 후반.. 2011/12/13 791
46691 입주아주머니 계신 집들은 어느정도 수입이 되세요? 16 ... 2011/12/13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