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정희혈서의 진실|작성자 sns전문가박교수
전 고무장갑을 거의 안써서
저희집에서 퇴출된지 오래예요.ㅋㅋㅋ
그냥 아주 더러운거 손대야 할때만 약간 투명한 노란색 장갑 (좀짧아요)쓰고
설겆이나 빨래도 귀찮아서 그냥 맨손으로 하는뎅...-_-
장갑끼면 냄새도 심하고 관리며 뭐며 피곤해서
그냥 친환경 세제 (아이허브에서 많이 팔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쓰는데
이렇게 사시는분도 계실까요?
[출처] 박정희혈서의 진실|작성자 sns전문가박교수
전 고무장갑을 거의 안써서
저희집에서 퇴출된지 오래예요.ㅋㅋㅋ
그냥 아주 더러운거 손대야 할때만 약간 투명한 노란색 장갑 (좀짧아요)쓰고
설겆이나 빨래도 귀찮아서 그냥 맨손으로 하는뎅...-_-
장갑끼면 냄새도 심하고 관리며 뭐며 피곤해서
그냥 친환경 세제 (아이허브에서 많이 팔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쓰는데
이렇게 사시는분도 계실까요?
저도 고무장갑쓰지않아요
식구가 많아서 세끼식사를 거의 5인분에서 8인이 먹지만
그냥 합니다
물론 식기세척기를 쓰기땜에 안써도 상관없을수도있겠네요
화장실청소도 맨손으로하고
손빨래도 맨손으로해요
저도 화장실 청소할때만 써요. 안 쓰는게 버릇이 되서 그런데 겨울엔 손 상태가 좀 그렇긴 해요..
저도 사계절내내 안써요
고무장갑을 끼면 답답하고 무뎌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빨래도 그렇고
저도 고무장갑 안쓰고 하는데
한 겨울에는 손이 시려서 써요
더운물로 설거지 안하고 최대한 버티려니 고무장갑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 쓰고 날 풀리면 안쓰는데 요즘은 그 기간도 못버텨주더라구요
정말 좋은 고무장갑 나오면 좋겠어요
일년에 두개 써요
한겨울에 설거지용, 손빨래용
저도 안 쓰고
세제 거의 안씀....기름기 잘 안 해 먹지만
것도 신문지로 닦아내고 이엠에 담갔다가 설거지..
청소나 빨래도..손으로 하는데 아무 불편없는데
저도 고무장갑 안써요.
시댁에서도 맨손으로 설거지하니까 시어머니가 식겁을 하십니다.
저는 맨손이 편해요.
그릇에 기름기나 비눗기 남았는지 확인도 확실하구요.
대신 세제는 꼭 친환경으로 써요.
일반 세제 쓰면 허물 다 벗겨지고 손이 뻣뻣해져서 싫더라구요.
고무장갑안끼면 손은 어떡하라구요...
전 여름엔 안쓰지만
찬바람불면서 고무장갑안쓰면 손이 완전 걸레가 되버려요( 유난히 심한편임)
핸드크림에 맛사지 다해봐도 복귀가 더뎌서 고무장갑을 안쓸수가없네요
저같은 분들 많으시네요.
근데 정말,,세제가 포인트예요.
일반세제는 정말 손을 갉아먹고,
세제는 꼭 친환경으로 쓰면 별 무리없는것 같아요.
전 겨울에도 미온수로 틀어놓고 그냥 설겆이하고,
맨손으로 욕실청소 하고,
진짜 맨손으로 안하면 답답해서,
욕실 청소도 맨손으로 하신다면,
변기 안도 맨손으로 하시나요?
변기안은 그냥 솔로만 하고 손 넣어서 닦진 않으시나요?
옛날에 어떤 선생님이 변기안도 맨 손으로 닦으면서 학생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손은 어차피 물로 닦으면 된다...하신 인간극장인가 보고
존경스럽지만 전 그렇겐 못 하겠습니다......했거든요.
본문에 있는데^^;
너무 더러운 건 장갑쓴다고,,
저도 그렇게 비위가 좋진 않아서요.ㅋ
당연히 변기내부는 변기솔로 하죠. 변기솔의 존재이유라서요.
욕실 바닥은 장갑끼고 하면 좋은데,
귀찮아서 그냥 맨손으로 해요.
그런데 많이 더러운 곳(주로 바닥)은 장갑끼고 꼼꼼히 하구요.
고무장갑 없으면 거의 아무것도 못해요.
공주로 태어나 귀하게 큰 것도 아닌데 손에 물 닿는게 끔찍하게 싫어요.
파 다듬고 양파 깔때도 고무장갑 끼고 할 때가 많습니다.
가끔 감자 껍질도고무장갑 낀채로 벗깁니다.
방바닥 걸레질 할때도 끼구요...(용도에 따라 3가지 정도 나눠서 사용)
그래서 박스로 사다놓고 씁니다.
고무장갑...왜 써요? 입니다.
어쩌다가 받은 사은품으로 왔을때...한두 번은 쓰다가
결국은 녹아서리 버립니다.
요즘은 새것은 어쩌질 못하고 녹으면 가로로 잘라 고무줄로 씁니다.
친환경 세제를 쓰거나 이엠을 사용하면 오염이 정말 많이 줄것 같은 생각이 번뜩 스쳐가네요.
얼마전에 환경에 대한 강의를 들었어요.강사님 말씀이 내가 쓰는 세제가 눈에 보여서 어떤 모습으로
흘러가는지 다 알게되면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예전에 냇가에서 빨래하면 눈에 다 보이듯이요.
내 손에도 안좋은 세제들은 당연히 우리의 건강에도 안좋고 물을 오염 시키고..
고무장갑의 질도 개선해야겠지만 고무장갑의 사용으로 인해 맨손으론 잘 쓰지 못하던 독한 락스 종류의 세제를 더 과감히 쓰는 제 모습을 떠 올려보게 되네요,
오늘 락스 사러 가려했는데 다른 방법 찾아 볼께요.
저도 고무 장갑 안써요
설거지도 미지근한 물로 맨손으로 하고 화장실의 경우 세면대나 욕조는 그냥 맨손으로 하고
변기 안쪽은 솔로만 하고 뚜껑이랑 윗쪽 부분은 그냥 1회용 장갑 끼고 하네요
주방 옆에는 늘 핸드로션 갔다놓고 설거지 끝나면 바로 로션 바르니까 손도 괜찮던데요
전 되려 고무장갑 끼면 손에 고무 냄새 베고 손이 갈질갈질 하더라고요
저도 안 쓰던 사람인데 한포진에 걸려서 ㅠㅠ
물닿게 하지 말래요
고무장갑 왜쓰는지 당췌모르다가
어느날부터 손이 걸래짝이 되어버린걸 보고 고무장갑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닥 손에 물닫는일도 하지 않는데
어지간하면 고무장갑을 끼는데도 불구하고
제 손은 여전히 허물벗기를 멈추지 않고있습니다.
고무장갑 사용 안해요.. 손이 답답해서가 이유에요..
정말 갑갑해서 끼고는 일을 못하겠어요. 전 화장실청소할때도 맨손으로 해요. 저위에 댓글보니 변기안에도 맨손으로 하냐고 물으시는데 전 솔만 쥐고 합니다.
하수구 청소할때나 너무 심한오물이다 싶을땐 가끔 비닐장갑끼구요.
습진 걸려서 나중에 고생하지 말고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친환경세제만 믿고 맨손에 자꾸 물 묻혀서
세월에 쌓이면 그 때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맨손으로 해 버릇하니 일하러 오신 도우미 아줌마 손보다 제 손이 더 거칠더군요
반성했습니다.
맨손으로 해요.. 손끝에 닿는 느낌이 없으면 일을 해도 한 것 같지가 않아요..
하수구 청소도 맨손으로 하고 변기는 솔로 닦고 윗부분은 맨손으로 닦아요..
세제는 설겆이 세제는 괜찮은데 그 외에 찌든때 세제는 진짜 독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일 심한 건 소다에요..
소다로 청소하고 나면 손의 기름도 다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 손은 남들이 보기에 밥도 안해먹고 사는 것 같다고 합니다..
딸이 아토피라 어릴 때 부터 오일마사지를 해줬는데 그 덕분이 아닌가 싶긴 해요..
저도 장갑안썼다가 완전 습진때문에 가려워 죽는 줄 알았어요. 저도 소다쓰거든요. 완전 독해요. 매일 식기세척기쓰고요. 하지만 요샌 장갑 꼭 씁니다.
설거지도 빨래도 맨손으로 했는데
어느 순간 거칠어지고 허물벗고 그러더라구요.
10분 넘어갈 경우엔 극세사장갑 끼고 고무장갑 끼면 답답하지 않고좋던데요.
저도 안 써요
제가 심각하게 덤벙거리는데
장갑을 끼면 아무래도 미끄러워서 그릇을 자꾸 깨요 ㅠㅠㅠㅠㅠ
이러다 나중에
우리 시어머니는 어찌나 덜렁거리는지
이런 말 듣는게 아닌지
정도가 좀 심각하네요
전 고무장갑 안에 하얀 면장갑도 꼭 껴야해요.
고무장갑만 끼고 일하면 땀나서 찝찝하고 냄새도 나고
손에도 뭐가 나서
피부과 가니 호전만 시켜주지 완전히 낫는건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고무 장갑 안에 얇은 면장갑 끼고 설거지하고 청소도 해요.
저는 고무장갑 겨울에만 써요 손시려서요,,ㅠ
장갑 안끼고 하니 손이 마니 거칠어져서 요즘 수시로 코코넛오일이나 쌀겨 오일 등을 손에
물묻은 채로 몇방울씩 바르니 손이 마니 부드러워졌어요
ㅇㅇㅇㅇㅇ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947 | 해외로 약 보낼 수 있나요?? 5 | 우체국택배 .. | 2011/11/05 | 8,035 |
33946 | 2011년은 힘든 한해네요. 6 | 최채선 | 2011/11/05 | 1,802 |
33945 | 외국인데 룸서비스할때 음식을 문밖에서 받는건가요 8 | 처음 룸서비.. | 2011/11/05 | 2,589 |
33944 | 구두한켤레 8 | 못생긴모과 | 2011/11/05 | 1,609 |
33943 | 축구를 예로 든 한미 FTA 독소조항 설명... 1분이면 모두이.. 4 | ㅠ.ㅠ | 2011/11/05 | 2,301 |
33942 | The Uncharted Path - 엠비의 자서전 - Amaz.. 4 | 어준앓이 | 2011/11/05 | 1,337 |
33941 | 하이킥 3에 강박증 환자가 너무 많이 나와요. 안내상 고영욱 캐.. 15 | ..... | 2011/11/05 | 3,991 |
33940 | 전업 고민... 11 | 젼 | 2011/11/05 | 2,586 |
33939 | 총수님께 전해들은 슬픈소식. 오늘중에 꼼수 27회 안나온답니다... 4 | 봄날 | 2011/11/05 | 3,025 |
33938 | 아이 스타킹,레깅스 무릎에 다 구멍이 났어요... 어떻게 덧대나.. 3 | 무릎 | 2011/11/05 | 1,464 |
33937 | 한눈에 정리한 fta 독소조항 -알바댓글 금지- 2 | ㅜ | 2011/11/05 | 1,294 |
33936 | 기타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상계동 중계동 3 | 봉봉 | 2011/11/05 | 1,674 |
33935 | FTA 반대 서울광장 집회.. 같이 합시다 !! 11 | phua | 2011/11/05 | 1,993 |
33934 | 동교동삼거리근처 목욕탕 1 | 저예요 | 2011/11/05 | 1,836 |
33933 | 파리바케트 불매운동 하고 싶네요. 56 | 불매 | 2011/11/05 | 13,254 |
33932 | 카드회사에서 하는 vip 명품특가판매 1 | 이 시국에 .. | 2011/11/05 | 1,637 |
33931 | 그래, 나도 親日派다. 2 | interO.. | 2011/11/05 | 1,069 |
33930 | 기분이 꿀꿀해요... 2 | 농구팀 | 2011/11/05 | 1,164 |
33929 | ‘청춘콘서트’ 흉내내다 망신 자초한 與 5 | 세우실 | 2011/11/05 | 2,771 |
33928 | 오늘 서울광장 낮 집회도 있는거죠? 5 | 처음가는데요.. | 2011/11/05 | 1,458 |
33927 | 펌] 부부관계로 알아보는한미 FTA ㅠㅠ 5 | 녹차맛~ | 2011/11/05 | 2,178 |
33926 | 나도 가수다 보실 분 ^^ 1 | 나의희망 | 2011/11/05 | 1,447 |
33925 | 버섯중 가장 영양가 높은 버섯은? 1 | 부자 | 2011/11/05 | 2,217 |
33924 | 천막당사 다시 부활하나 봅니다. 6 | .. | 2011/11/05 | 1,622 |
33923 | 한국사 과목이 사회와는 별개인가요? 1 | 고 1엄마 | 2011/11/05 | 1,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