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천식이 있었는데 한약먹고 좋아졌다가
일이 고되고 피곤해서인지 다시 천식이 도져서 숨쉬기가 힘듭니다.
이럴땐 어느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당장 숨이라도 좀 편히 쉬고 싶어요
가깝게 한림대병원이 있지만 제가 안좋은추억이 있어서 가기 싫은데
그래도 가야할까요?
원래 천식이 있었는데 한약먹고 좋아졌다가
일이 고되고 피곤해서인지 다시 천식이 도져서 숨쉬기가 힘듭니다.
이럴땐 어느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당장 숨이라도 좀 편히 쉬고 싶어요
가깝게 한림대병원이 있지만 제가 안좋은추억이 있어서 가기 싫은데
그래도 가야할까요?
근데 인헤일러 없으세요?
호흡기내과 있는 쪽으로 가세요..
천식은 기관지확장제 하고 항히스타민계열 약 먹으면 증상은 금방 호전됩니다.
어느 병원이든 일단 가서 진료받으세요.
힘드시겠네요.
벤토린 인헤일러 만 있어도 되는데.
저도 한림대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괜찮던데요.
저는 벤토린을 주어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잘 이용하고 있어요.
천식환자는 항상 상비약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언제 어느때나 몸 컨디션과 환경에 따라서 발작 할 수 있으니까요
벤토린 치료 받으세요.
관리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내과에 가셔서 처방받으시거나
심하시면 응급실 가셔요.
벤토린(기관지 확장제)은 뿌리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약이구요...
세레타이드 (기관지확장제+염증치료) 는 천식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날마다 뿌려야하는 약이예요.
일단 큰병원 호흡기내과 가셨다가...
조절 잘되면 근처 내과로 옮겨서 세레타이드 처방받으세요.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간이 폐기능 측정기구 (최대 호기 유속기 Peak Flow Meter)가 있는데...
저는 10년도 전에 천식으로 1달간 입원했던 대학병원에서 받아서
지금껏 잘 쓰고 있습니다. (대형약국이나 의료기상에서도 구입가능하대요.)
현재 몸상태도 270 겨우 나올까말까 합니다. 평상시 조절잘될땐 340은 거뜬히 나오거든요.
비염에 감기에 콧물에... 아주 죽겠습니다.
요번에 230까지 내려간적이 있는데 정말 숨 가빠서 힘들었어요.
이제 천천히 올려야지요.
한림대병원이 가까우시면, 안양평촌권이세요? 메트로병원이나 샘병원이 가깝긴한데, 대학병원아니고 종합병원이라....저도 한림대병원 좀 그래서 강남세브란스나 신촌세브란스 다녀요...위급하시면, 한림대로 그냥 가세요....가서 한숨 돌리신후에 옮기셔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