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클스티나 보면서 늘 의문이엇던 거..슈스케

교로 조회수 : 5,475
작성일 : 2011-11-05 03:01:15
클스티나가 과연 예림양의 외모를 가지고 잇엇담..그케 탈락햇을까요?이승철이가 노래실력은 전시즌애서 최강이라고 했잖아요.그리고 엠넷에서도 클스티나 띄워주려 얼마나 노력했나요신지수 악녀 만들어가면서요.그 둘의 리더십 비교하면서 얼마나 클스티나가 맘넓고 리더십있고 그 포용력에. 엄청 드립쳤던 기억이 나요.멤버수나 같은 환경에서 대결구도도 아니었고 절대적으로 신지수가 불리한 상황을의도적으로 만들어놓고서요.웃긴건 그래놓고도 인기투표나 팬클럽 회원수 같은 거 보면되려 죽을때까지 욕을 그 어린 나이에 다 들어먹은 지수양이 항상 훨씬 위였던듯.참고로 저는 그녀들 둘 어느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좋아하지도 않고.단지 그 현상이 넘 웃겨서...클스티나는 늘 사전투표같은데서 꼴찌는 도맡아했지요?외모때문일까요? 진정?아님 성격도 좋아보이겠다,심사위원들도 실력있다고 늘 추켜세워주고.얼마전에 본 글로는 팬쿨럽이 아예 만들어지질 않아 들고시퍼도 못든다는 말도 있었어요.자금은 만들어졌으려나요?인기 이런거는 인위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건가봐요ㅎㅎ
IP : 122.32.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1.11.5 3:07 AM (122.34.xxx.15)

    목소리 자체가 호감이 잘 안가지 않나요? 그런 목소리는 잘 안먹히던데 bmk같기도 하고 빅마마같기도 한 그런 목소리잖아요... 그래도 전 개똥벌레 들었을 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더군요 진심을 담은 이야기와 노래를 하는 모습에..

  • 2. ...
    '11.11.5 3:47 AM (74.101.xxx.244)

    그러게요. 인기가 아무리 기획하고 밀어줘도 안되는 게 있겠죠.
    위대한 탄생에서 지난 시즌 오희수(?)인가 하는 여자분은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았어도 인기 많지 않았나요?
    크리스티나는 단지 외모 뿐은 아니고 매력이 어필하지 못하는 타입인가 봐요.
    저는 론리 부를 때 좋더군요.

  • 3.
    '11.11.5 8:29 AM (118.219.xxx.4)

    아무리 잘 해도 여자는 우승은 못하더라구요
    남자 노래가 남여에게 더 선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

  • 4. ....
    '11.11.5 8:56 AM (218.158.xxx.149)

    그러게요 외모가 정말 한몫하죠 슬픈현실이긴 하지만.
    근데 크리스티나는
    화장하면 훨씬 이쁘고 호감가는 얼굴인데
    멤버들과 생활할때나 인터뷰때 왜 항상 생얼인지 모르겠어요
    피부도 너무 안좋던데.
    화장으로 감출거 감추고, 카메라앞에서
    외모를 더 이쁘게 가꾸려는 노력이 안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 5. 글쎄요.
    '11.11.5 9:10 AM (220.86.xxx.75)

    전 크리스티나가 탑 11안에 들고 탑 4까지 갔다면 외모나 매력때문에 떨어졌다는 아닌듯해요. 탑11에 들기가 얼마나 힘든건데요. 더 매력있고 외모좋고 실력있는 분들도 대거 떨어졌잖아요.

  • 6. ^^
    '11.11.5 9:12 AM (115.140.xxx.13)

    활짝 웃을때 참 예쁘다고 생각해요 솔작해보이고 표정이 전 참 맘에 들어요

  • 7. 지지지
    '11.11.5 9:16 AM (222.232.xxx.154)

    전 생방송은 안 보고 음원만 구입하는 이상한 애청자...인데요. 크리스티나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그냥 화면 없이 노래만 들어보면 크리스티나는 한국에서 먹히는 노래톤도 아니고, 잘하는데 감흥이 별로 없어요.
    미국의 흑인영가나 성가대 노래 부르는 거 듣는 느낌이에요.
    버스커버스커는 밴드실력자체는 그닥이지만 노래부르는 청년(이름도 몰라요)의 목소리가 은근 매력적이네요.
    투개월여자보컬의 목소리도 잘 부르는건 아니나 노래톤이 좋은듯 해요.
    노래를 잘부르는 의 의미가 몸통을 울려서 아아아-----하는 소리를 내고 높이 올라가느냐의 의미만이 아니라 어떤 개성과 매력이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해서.
    전 버스커버스커 와 투개월 노래를 가장 열심히 들어요.
    그리고 일찍 떨어진거같은데 편지 부른 여자분 목소리 예쁘던데요. 오히려 전 이목소리에 호감.

  • 8. ababara
    '11.11.5 9:56 AM (14.39.xxx.3)

    저두 빅마마같은 힘주고 부담스러운 스탈 싫어하는지라 별루,,,
    미드 글리보면 크리스티나 같이 성가대 스타일로 노래하는
    애가 있는데 요즘 자기 스타일은 안 먹힌다고
    한탄하더라구요.
    그거 보면 미국에서도 별루인거 같아요..
    글구 이정아 목소리 너무 좋아요~

  • 9. ....
    '11.11.5 10:15 AM (122.32.xxx.12)

    저도 너무 미국 흑인 성가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나서...
    미국서 산 적도 없지만..
    미드 이것 저것 보면서..
    크리스티나 보면..
    그냥 말하는거나 이런 저런 거에.. 왠지 흑인 들이 이야기 하거나 그럴때 나타나는 분위기가 좀 많이 있지 않나요..
    이런 분위기가 싫다는건 아닌데..

    그냥 노래를 잘 하긴 잘 하는데..

    근데 매력이 없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오바필이여서..좀 부담 스러운면이 많구요..

    꼭..크리가 외모가 별로서 떨어졌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신지수도 솔직히 이쁜.. 얼굴은..아니지 않나..싶은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노안인 얼굴이잖아요.

  • 10. 그걸
    '11.11.5 11:15 AM (121.169.xxx.78)

    한국에선 외모가 안받쳐주면 실력이 있어도 안된다....이렇게 단순하게 주장하시면 안되죠.
    크리스티나가 실력이 있는건 인정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뽑는건 단지 '실력있는 가수'가 아니라 그야말로 '스타'를 뽑는거예요. 크리스티나 음색이나 음악적 색깔이 한국 대중이 선호하고 어필할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음악성이나 실력 외에 나머지 것들(외모, 전체적인 분위기, 개성이나 매력, 끼 등등)이 두루두루 대중에게 선호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 11. ...
    '11.11.5 11:53 AM (211.246.xxx.219)

    스타일자체가 한국하고는 코드가 안맞는거 같아요 저도 볼때마다 어딘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8 박원순시장님이 MB에게 요구한사항 13 .. 2011/11/07 4,754
37137 경향신문을 읽다 열 뻣쳐서 만든 도표 [펌] 6 한걸 2011/11/07 3,776
37136 대봉이 원래 비싼가요? 7 대봉 2011/11/07 4,260
37135 구피 키울려구요,,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죠? 8 베리떼 2011/11/07 4,277
37134 구몬 or 재능 1 고수 2011/11/07 3,422
37133 신경정신과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2 알려주세요 2011/11/07 4,205
37132 아이 작은 키 땜시 병원 적어놓았는데.. 2 건망증싫어 2011/11/07 3,576
37131 서울 맛있었던 부페 좀 추천해주세요. 7 추천 2011/11/07 4,389
37130 나꼼수 몇회 들어야 나오는지 알고 싶어요. 7 놓친내용 2011/11/07 3,999
37129 김장 절임 배추 구입 담는게 나을까요..김장고수님 들 답변 부탁.. 10 김장 걱정... 2011/11/07 4,294
37128 서울 근교 타운하우스 추천 바래요 17 추천 2011/11/07 10,185
37127 닥치고정치에서 예상한거 맞은게 뭐뭐였지요? 5 김어준 2011/11/07 4,450
37126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2 우주마미 2011/11/07 3,569
37125 코카스파니엘 키워주실 수 있는 분.. 13 데나 2011/11/07 4,540
37124 결혼기념일... 2011/11/07 3,344
37123 두 돌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 눈물이 납니다... 19 부족한 엄마.. 2011/11/07 6,862
37122 눈높이학습지 결재는 카드가 좋을까요?? 2 뚱딴지 2011/11/07 7,406
37121 이 아우터 좀 봐주세요... 3 옷고민 2011/11/07 3,574
37120 직권상정 할꺼 같은데 박희태 의원 전화해봅시다 9 막아야 산다.. 2011/11/07 3,445
37119 이젠 중1 무상급식놓고 대립중 6 솔로몬의재판.. 2011/11/07 3,924
37118 망향 비빔국수는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오오오 3 헤헿 2011/11/07 5,318
37117 혹시 이거 치*일까요??? ㅠ.ㅠ 4 흑..부끄러.. 2011/11/07 3,472
37116 손없는날 안따지고 이사했다가 후회하는 분 계신가요? 16 늙으니별걸다.. 2011/11/07 7,606
37115 백혈구 수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 3 가을이 가네.. 2011/11/07 7,672
37114 무상급식 유일하게 0원 정갑윤 1년 밥값 55000만원[펌] 8 한걸 2011/11/07 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