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스티나 보면서 늘 의문이엇던 거..슈스케

교로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1-11-05 03:01:15
클스티나가 과연 예림양의 외모를 가지고 잇엇담..그케 탈락햇을까요?이승철이가 노래실력은 전시즌애서 최강이라고 했잖아요.그리고 엠넷에서도 클스티나 띄워주려 얼마나 노력했나요신지수 악녀 만들어가면서요.그 둘의 리더십 비교하면서 얼마나 클스티나가 맘넓고 리더십있고 그 포용력에. 엄청 드립쳤던 기억이 나요.멤버수나 같은 환경에서 대결구도도 아니었고 절대적으로 신지수가 불리한 상황을의도적으로 만들어놓고서요.웃긴건 그래놓고도 인기투표나 팬클럽 회원수 같은 거 보면되려 죽을때까지 욕을 그 어린 나이에 다 들어먹은 지수양이 항상 훨씬 위였던듯.참고로 저는 그녀들 둘 어느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좋아하지도 않고.단지 그 현상이 넘 웃겨서...클스티나는 늘 사전투표같은데서 꼴찌는 도맡아했지요?외모때문일까요? 진정?아님 성격도 좋아보이겠다,심사위원들도 실력있다고 늘 추켜세워주고.얼마전에 본 글로는 팬쿨럽이 아예 만들어지질 않아 들고시퍼도 못든다는 말도 있었어요.자금은 만들어졌으려나요?인기 이런거는 인위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건가봐요ㅎㅎ
IP : 122.32.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1.11.5 3:07 AM (122.34.xxx.15)

    목소리 자체가 호감이 잘 안가지 않나요? 그런 목소리는 잘 안먹히던데 bmk같기도 하고 빅마마같기도 한 그런 목소리잖아요... 그래도 전 개똥벌레 들었을 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더군요 진심을 담은 이야기와 노래를 하는 모습에..

  • 2. ...
    '11.11.5 3:47 AM (74.101.xxx.244)

    그러게요. 인기가 아무리 기획하고 밀어줘도 안되는 게 있겠죠.
    위대한 탄생에서 지난 시즌 오희수(?)인가 하는 여자분은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았어도 인기 많지 않았나요?
    크리스티나는 단지 외모 뿐은 아니고 매력이 어필하지 못하는 타입인가 봐요.
    저는 론리 부를 때 좋더군요.

  • 3.
    '11.11.5 8:29 AM (118.219.xxx.4)

    아무리 잘 해도 여자는 우승은 못하더라구요
    남자 노래가 남여에게 더 선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

  • 4. ....
    '11.11.5 8:56 AM (218.158.xxx.149)

    그러게요 외모가 정말 한몫하죠 슬픈현실이긴 하지만.
    근데 크리스티나는
    화장하면 훨씬 이쁘고 호감가는 얼굴인데
    멤버들과 생활할때나 인터뷰때 왜 항상 생얼인지 모르겠어요
    피부도 너무 안좋던데.
    화장으로 감출거 감추고, 카메라앞에서
    외모를 더 이쁘게 가꾸려는 노력이 안보여서 좀 그렇더라구요

  • 5. 글쎄요.
    '11.11.5 9:10 AM (220.86.xxx.75)

    전 크리스티나가 탑 11안에 들고 탑 4까지 갔다면 외모나 매력때문에 떨어졌다는 아닌듯해요. 탑11에 들기가 얼마나 힘든건데요. 더 매력있고 외모좋고 실력있는 분들도 대거 떨어졌잖아요.

  • 6. ^^
    '11.11.5 9:12 AM (115.140.xxx.13)

    활짝 웃을때 참 예쁘다고 생각해요 솔작해보이고 표정이 전 참 맘에 들어요

  • 7. 지지지
    '11.11.5 9:16 AM (222.232.xxx.154)

    전 생방송은 안 보고 음원만 구입하는 이상한 애청자...인데요. 크리스티나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그냥 화면 없이 노래만 들어보면 크리스티나는 한국에서 먹히는 노래톤도 아니고, 잘하는데 감흥이 별로 없어요.
    미국의 흑인영가나 성가대 노래 부르는 거 듣는 느낌이에요.
    버스커버스커는 밴드실력자체는 그닥이지만 노래부르는 청년(이름도 몰라요)의 목소리가 은근 매력적이네요.
    투개월여자보컬의 목소리도 잘 부르는건 아니나 노래톤이 좋은듯 해요.
    노래를 잘부르는 의 의미가 몸통을 울려서 아아아-----하는 소리를 내고 높이 올라가느냐의 의미만이 아니라 어떤 개성과 매력이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해서.
    전 버스커버스커 와 투개월 노래를 가장 열심히 들어요.
    그리고 일찍 떨어진거같은데 편지 부른 여자분 목소리 예쁘던데요. 오히려 전 이목소리에 호감.

  • 8. ababara
    '11.11.5 9:56 AM (14.39.xxx.3)

    저두 빅마마같은 힘주고 부담스러운 스탈 싫어하는지라 별루,,,
    미드 글리보면 크리스티나 같이 성가대 스타일로 노래하는
    애가 있는데 요즘 자기 스타일은 안 먹힌다고
    한탄하더라구요.
    그거 보면 미국에서도 별루인거 같아요..
    글구 이정아 목소리 너무 좋아요~

  • 9. ....
    '11.11.5 10:15 AM (122.32.xxx.12)

    저도 너무 미국 흑인 성가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나서...
    미국서 산 적도 없지만..
    미드 이것 저것 보면서..
    크리스티나 보면..
    그냥 말하는거나 이런 저런 거에.. 왠지 흑인 들이 이야기 하거나 그럴때 나타나는 분위기가 좀 많이 있지 않나요..
    이런 분위기가 싫다는건 아닌데..

    그냥 노래를 잘 하긴 잘 하는데..

    근데 매력이 없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오바필이여서..좀 부담 스러운면이 많구요..

    꼭..크리가 외모가 별로서 떨어졌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신지수도 솔직히 이쁜.. 얼굴은..아니지 않나..싶은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노안인 얼굴이잖아요.

  • 10. 그걸
    '11.11.5 11:15 AM (121.169.xxx.78)

    한국에선 외모가 안받쳐주면 실력이 있어도 안된다....이렇게 단순하게 주장하시면 안되죠.
    크리스티나가 실력이 있는건 인정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뽑는건 단지 '실력있는 가수'가 아니라 그야말로 '스타'를 뽑는거예요. 크리스티나 음색이나 음악적 색깔이 한국 대중이 선호하고 어필할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음악성이나 실력 외에 나머지 것들(외모, 전체적인 분위기, 개성이나 매력, 끼 등등)이 두루두루 대중에게 선호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 11. ...
    '11.11.5 11:53 AM (211.246.xxx.219)

    스타일자체가 한국하고는 코드가 안맞는거 같아요 저도 볼때마다 어딘가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61 날치기 항의 분들께 또 물대포를 (어제 뉴스) rainbo.. 2011/11/23 1,086
40960 학원을 운영해볼까 해요 5 학원 2011/11/23 2,322
40959 문닫힌 의사당 방청석을 뚫어 전광판 표결을 방송케 한 피묻은 손.. 12 참맛 2011/11/23 3,103
40958 근데 최류탄 터질거 알고 의원들 마스크 준비한건가요? 2 희망찾기 2011/11/23 1,963
40957 제게 돌을 던져 주세요. (FTA관련 자료 급구) 7 때늦은 후회.. 2011/11/23 1,415
40956 與 "22인 불출마? 강행처리 아니었다" 6 희망찾기 2011/11/23 1,332
40955 회사에서...경제 홍보영상 틀어줘요..이것도 쥐박이 작품같네요... 수박꾼 2011/11/23 828
40954 장근석 ...멋지네요. 10 울랄라 2011/11/23 4,232
40953 지나치지 마시고 옷스타일 조언 꼭 해주세요~ 3 ... 2011/11/23 1,699
40952 한놈만 패자?? 8 순이엄마 2011/11/23 1,432
40951 스마트폰 네비 쓸만한가요? 3 잘몰라서 2011/11/23 1,269
40950 이정희의원 후원했어요 15 에바후리 2011/11/23 1,921
40949 우리가 부자인가? (정치적 문제로 싸워요) 3 웬수 남편 2011/11/23 1,259
40948 동아일보가 신나게 쓴 강준만의 박원순시장 공격인데..강준만 이상.. 8 ㄷㄷ 2011/11/23 2,028
40947 우리가 부자인가? (정치적 문제로 싸워요) 1 웬수 남편 2011/11/23 878
40946 매일 약 먹는 사람인데..... 9 반야여래 2011/11/23 2,318
40945 이와중에...소소한 글 올리는 분들..나무라지 맙시다~ 이제는.. 2011/11/23 894
40944 결혼 하고보니 생각보다 더 못사는 시댁두신 분?(정이 언제 붙을.. 7 아앙 2011/11/23 7,627
40943 얼굴에 세타필 바르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9 .. 2011/11/23 4,080
40942 지금 다음카페 들어가지나요? 4 Arshav.. 2011/11/23 980
40941 급!급!급! 강남에 떡 맛있게 잘하는집 4 2011/11/23 2,347
40940 어제 헬스클럽에서 노인분들의 대화.. 12 삼각김밥 2011/11/23 9,552
40939 여자아이가 재수하면 더 불리하나요? 8 걱정 2011/11/23 2,323
40938 일식 돈까스 만들때 거칠은 빵가루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일식 돈까스.. 2011/11/23 1,772
40937 이웃 어르신 2표 확보했습니다. 2 매국한나라 2011/11/2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