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힘들어요

두아이맘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1-11-04 23:49:13

작년에 옮긴 회사..

 

토요일도 늘 출근이고 저녁에 퇴근 그나마 혼자된 시엄니가 눈이 빠지게 기다려서 거기 들렸다 오면 10시가 넘는다.

 

평일엔 어쩌다 열시 항상 열한시가 넘어 퇴근..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9월에 딱 일년되었는데 회사옮긴지.. 8월 건강검진에서 자궁근종 발견되었구

 

8월에 생리 안하더니 9월엔 하고 10월엔 또 걸렀어요.  정말 스트레스 많거든요. 애들도 사춘기라 말안듣고 힘들게

 

하구요 고집들도 세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넘 힘들고 외롭고 지칩니다.-.-;

IP : 112.154.xxx.10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0 눈썹문신하는곳 소개좀 해주세요 흉터지우고파.. 2011/11/12 2,972
    37179 부조금을 형제들이 N분의 일한다는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요? 5 부모상에서 2011/11/12 7,106
    37178 효과좋고 향이 좋은 린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폴폴 2011/11/12 2,874
    37177 김진숙 두둔하는 이재오 의원의 어슬픈 주장 ㅆㅆ 2011/11/12 1,523
    37176 5세아들 고추가 아프데요..손도못대게해요ㅠㅠ 8 go. 2011/11/12 11,953
    37175 장터 쪽지보내기 2 황당 2011/11/12 1,607
    37174 fta 노래 3 ... 2011/11/12 1,821
    37173 마흔 넘어서 라식 하려고 하는데 하면 안될까요? 9 대문글 2011/11/12 3,479
    37172 요즘 드라마 재밌는거 뭐 있나요?? 6 .. 2011/11/12 2,477
    37171 이런경우 위약금을 제가 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7 풍경소리 2011/11/12 2,152
    37170 두시간거리..어린애기와 버스타고 시댁김장하러 꼭 가야 하나요? 18 고민 2011/11/12 3,619
    37169 선물받은 애기 옷이랑 신발이 메이드인 재팬인데요. 11 꿈이었으면 2011/11/12 2,288
    37168 kbs 다큐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를 봤어요 3 m 2011/11/12 1,989
    37167 머리감는 꿈.. 3 .. 2011/11/12 3,363
    37166 나꼼수는 미국에서도 받아 가네요.. 3 밝은태양 2011/11/12 2,451
    37165 화상영어 효과 어떤가요.. 3 화상영어 2011/11/12 2,474
    37164 수공 극비문서 "경인운하, 1조5천억 손실 불가피" 4 세우실 2011/11/12 1,922
    37163 나꼼수나 무한도전이나 오늘 대박이네요 ㅋ ㅇㅇ 2011/11/12 3,345
    37162 이번주 무한도전~^.^ 나모 2011/11/12 2,599
    37161 꿈해몽 부탁드려요^^ 10 꿈이여 2011/11/12 2,954
    37160 할머니에요? 엄마에요? 35 웃자 2011/11/12 12,561
    37159 밤이 꼴딱~ 넘어가도록 잠못자게 만든 미드 추천해주세요. 34 미드광 2011/11/12 5,269
    37158 피아노를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8 어떻게?? 2011/11/12 2,704
    37157 삼성전자와 삼성a/s센타 분리된지 오래예요 1 외주업체 2011/11/12 2,367
    37156 5세 아이 놀이학교 vs 유치원 6 불량엄마 2011/11/12 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