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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을 봤어요

걱정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1-11-04 22:58:55

종이신문을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병원에서 기다리다가 혐호하는 신문밖에 없지만

 

 활자중독이라 그냥 펼쳐들었는데

 

오마이갓 진짜 이건 그냥 찌라시더군요

 

FTA괴담이라도 하지않나

 

그냥 반대를 위한 시위라 하지않나

 

너무 놀랐습니다

 

아 이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러시는구나

 

젊은 사람이라도 이런거 보는 사람이 그러는구나

 

했습니다.

 

암담하고 답답하고 그럽니다.

IP : 118.32.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1.4 11:19 PM (211.196.xxx.193)

    23%.
    이게 무슨 숫자인줄 아세요?
    한나라당 지지자, 조중동에 세뇌된 이들의 비율입니다.
    세 번의 선거에 의해서 변하지 않는 수치로 검증 되었답니다.
    나머지 70% 정도는 반 한나라당이거나 한나라당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한 두해 뒤부터 386이 키운 아이들이 점차 더 많이 투표권을 가집니다.
    우리는 매국노들의 이름과 그들의 작태를 잊지 않고 있으면 됩니다.

  • 2. 제도가 바뀌면
    '11.11.5 12:07 AM (124.54.xxx.17)

    제도가 바뀌면 사람도 바뀝니다.최근에 박원순 시장이 그렇게 얘기했다죠.
    저는 그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박원순 시장이 실제로 달라진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하면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선거 두 번만 잘 치뤄내면 이번엔 제도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사람도 바뀌고 찌라시도 바뀔 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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