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여행을 다녀왔는데 성읍민속마을을 한번 안가봐서 첨들렀어요.
낙안읍성류의 민속마을로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한 아주머니 등장하십니다.
입장료도 없는데 제주도에서 무료로 가이드도 해주시구나 생각했지요??
그런데 5분 설명해주더만 어디론가 데리고 감..
무슨 다단계판매도 아니고 오미자차와 말뼈진액인가 각3만원 35만원에 강매를 하시네요.
안산다고 하니까 수고료로 하나 사주셔야한다고 하는데 참 어이없었어요..
제주도에서 관리하는곳인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운영을 할수가 있지요?
다녀온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 어쩔수없이 오미자차 삿다고 하네요.
시중가보다 더 비싼가격으로..어쩜 아직도 이런곳이 잇을줄이야..
이번 제주도가서 느낀건 정말 허접하게 만들어놓고 입장료만 버리곳이 참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