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 한나라당 강행처리하고픈맘 굴뚝 같으나, 이미 서울시장 선거에서 져서 민심이 영 아닌데
다수당이라는 칼자루 잘못 휘둘렀다가는 자멸하죠.
MBC 뉴스에서도 이렇게 보도하네요. 분위기가 많이 기운거 같아요.
야당이 거리로 나와서 국민투표를 외치는거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총선에서 국민투표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전 젤 두려운게 의료보험이예요. 미친 전씨가 그래도 제대로 하나 해놓은게 국가보험이네요.
이거 쭈욱~~~ 유지해야합니다.
FTA 와 의료민영화는 일단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은 박정희 작품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까요??
좀 더 설명해주시겠어요. 추억만이님??
FTA 는 의료업계보다는, 제약업계가 치명타에요
카피약을 못쓰게 되거든요.
어찌되었던 국민 입장에서는 약값이 무지하게 뛸거구요
국내 제약회사들은 대부분 죽어나는거죠
특히 한미약품 쪽은 망할지도 ...
간접적인 영향은 있습니다만, 이게 어느정도 간접적일지 알수가 없습니다.
보험의 신규제도가 지금은 허가제 인데, 신고제로 바뀌게 되요
그럼 보험회사는 마구 만들어내겠죠?
그 중의 의료관련이 보험이 나올거구요
이 보험이 커지게 되면 ISD 로 제소를 하겠죠?
의료보험 당연 지정제는 위법이다 라면서..
그러면 병원에서 선택이 가능해야 하는 걸로 바뀌는거고
그리고 병원에서는 의료보험 안받는 곳이 생긴다.
이런 의미이기에 간접적인 영향이라는거죠
직접적으로 관련있어요.
영리병원이 생기고 있고
한미FTA가 발효되면 미국측에서
한국의 '당연지정제'를 없애라고 할겁니다. 100%
그럼 국민의료보험은 쓸모가 없어집니다.
제가 알기로도 보험이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억만이님 말씀대로 병원에서 환자를 골라 받을수 있다고 들었구요.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도 연세드신분들 병원비 부담 만만치 않은데, 젊은 우리들이 늙으막에는 그야말로 병원비 너무 비싸서 치료 제대로 못하고 죽는 사람 많아지겠죠.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실장이 '김종훈'한테 직접 물었습니다. 한미fta로 영리병원 들어선 후 차후에라도 허가취소할 수 있냐고.... '없다' 라고 확실히 답변했습니다. 영리병원에 목메는 게 누군지 다 아시죠? "삼성"입니다. 즉, fta 는 미국에 퍼주는 것도 맞지만 삼성의 이익에도 심히 얽혀 있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공청회 거치고
국민들에게 충분히 알린후 투표했으면 해요
제발 그렇게만 된다면 숨은 쉴수 있을것 같아요
꼭! 국민투표로 다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민을 보지않고 1%의 부자 개인의 이익을 위한 협정 수정되어야합니다.
증말. 이런 걸 국민투표해야지!!!
제가 오래전 광우병 수입소로 촛불때 즈음 아고라에서 읽은 글로 기억하는데 3성에서 성대 의대를 후원하는
저의가 의료민영화와 관련있다고, 십수년 전부터 미래를 위해 공들인 기획사업이라는 내용으로 기억되는데..
삼성이 성대 인수한 거 의대-병원 때문이라고 당시에도 물정 밝은 이웃 어른께 들었어요.
제가 입시생 언저리에 있을 때라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요,
국민투표합시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실장이 '김종훈'한테 직접 물었습니다. 한미fta로 영리병원 들어선 후 차후에라도 허가취소할 수 있냐고.... '없다' 라고 확실히 답변했습니다. 영리병원에 목메는 게 누군지 다 아시죠? "삼성"입니다. 즉, fta 는 미국에 퍼주는 것도 맞지만 삼성의 이익에도 심히 얽혀 있다는 것 아셔야합니다.
삼성 후덜덜 진짜 치밀하고 무섭네요.
영원히 삼성불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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