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1.4 8:56 PM
(222.101.xxx.2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네요.
시인지망생
'11.11.4 9:20 PM (115.166.xxx.139)
저도 좋아요~~~ㅋㅋㅋ 님이~~
2. ..
'11.11.4 9:01 PM
(59.5.xxx.225)
수필 같기도 하고.. 참 쉬운 시에요..
그림이 그려지네요 ^^
시인지망생
'11.11.4 9:20 PM (115.166.xxx.139)
쉽다니.......쉽다니........정말 다행입니다. ㅋ ^^
3. ㅎㅎ
'11.11.4 9:01 PM
(175.117.xxx.132)
천만원만 입금하시면 등단시켜드립니다. 연락처.... ****-****-***
시인지망생
'11.11.4 9:20 PM (115.166.xxx.139)
콜!!!!!!!! ㅎㅎㅎㅎㅎㅎ
4. 쓸개코
'11.11.4 9:07 PM
(122.36.xxx.13)
이번시는 소박하네요~^^
첨 회사 들어가 회식에서 소주 마셨던 기억이 나요..
상사 비싼 무스탕위에 한됫박 쏟았어요.. 제옷에도 쏟고요..^^;
원글님 자게에 시 쌓이면 시집내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
'나는 시인이다'
시인지망생
'11.11.4 9:21 PM (115.166.xxx.139)
나꼼시????
깔때기 댈 사람 3명 더 모아야겠군요.ㅋㅋㅋ
그나저나....비싼 무스탕 워쨋대요????
5. ...
'11.11.4 9:10 PM
(124.5.xxx.88)
소질 있습니다.
시 많이 쓰셔서 여기에 올려 주십시오.
빠짐 없이 읽어 드리겠습니다.
등단해야만 시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 홀로 시인도 시인입니다.
시인지망생
'11.11.4 9:22 PM (115.166.xxx.139)
소질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
나홀로가 아니라 여기 자게와 함께 하고 싶어요~~~ㅋ
6. lastsummer
'11.11.4 9:21 PM
(121.162.xxx.51)
아빠 생각나서 시큰해지네요....
근데 마지막 문단은.음 아빠가 지금은 세상을 뜨셨다는 의미일까요?
궁금해서..
시인지망생
'11.11.4 9:26 PM (115.166.xxx.139)
그것은...ㅋㅋ....ㅠㅠ
문학적 감수성으로다가 접근해주셨음 좋겠어요 ^^
문학에 빨간펜 선생님은 ^^ 어울리지 안사와요~~~^^
7. 아놔~
'11.11.4 9:27 PM
(125.132.xxx.221)
너무 감명 깊게 읽어서ㅋㅋ 지금 첫 작품부터 찾아서 읽어봤어요~ㅎㅎ
완전 팬 될 것 같아요~ㅎ 지하철 시도 님이 직접 쓴거에요??
시인지망생
'11.11.4 9:37 PM (115.166.xxx.139)
네. 지하철이라고 쓰니까..ㅋㅋㅋ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긁어 온 건 줄 아나봐요.
딱 봐도 내꺼잖아효~~ ㅋㅋㅋ ^^
8. ㅎㅎ
'11.11.4 9:42 PM
(115.143.xxx.25)
남편이랑 재밌게 읽었어요
시가 잘 읽혀져요. 계속 올려주세요 ㅎㅎ
시인지망생
'11.11.4 9:44 PM (115.166.xxx.139)
쿠오오오오~~~(전투력 상승하는 소리~~)
이렇게 호응을 해주시니
오늘 밤엔 정말 멋진 작품을 쓰고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막 시상이 떠오르는 것 같음. ^^
9. 원글님
'11.11.4 9:46 PM
(115.143.xxx.25)
저도 윗님처럼 시 다 찾아서 읽었어요.
지하철시는 선명해서 좋구요
처녀작 시에서
---프랑스 지라드 풍자크 2세도
이런 옷을 입고 있었으니까 뭐....
하며 스스로를 위로해봤으나
누가봐도 이건 변태 돼지 백조다
--- 저 이런 표현 아주 좋아합니다.
시인지망생
'11.11.4 10:07 PM (115.166.xxx.139)
^^ 그림을 못 그려서요. 집안에 미대출신이 두명이나 있는데
저만 그 재능을 못 이어받고....ㅠㅠ....
발그림을 그리다가 딴 길(?)로 샛나봐요. 크하하하하~~^^
10. aranio
'11.11.4 10:18 PM
(203.226.xxx.254)
저는 1회부터 팬이었사와요^^
계속 좋은 시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 시는 시인지망생님의 소탈함이 눈에 그려진듯 해서
더 좋았어요^^
시인지망생
'11.11.4 10:47 PM (115.166.xxx.139)
^^ 저도 댓글님 팬할래요! ㅋㅋㅋ
11. 콩나물
'11.11.4 10:28 PM
(61.43.xxx.45)
첨 봤어요~
사람 냄새나서 좋아요
저희아빠도 진짜 최고셨는데...
그걸 아이 키우면서 알게되네요
아빠 고마워 보고싶고... 철없던 딸이라 미안해
지금은 안 계세요
시인지망생
'11.11.4 10:50 PM (115.166.xxx.139)
크으~~~
사람냄새~~~
서투르고 부족한 점이 많아서
늘 그늘이 되어주던
그런 사람의 냄새가~~~그립죠. ㅜㅜ
12. 열매
'11.11.4 11:38 PM
(112.133.xxx.91)
또 다른 열혈팬이요.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니 시상이 어디서 그렇게 콸콸... 대단하신 감수성이옵니다.
ㅋ, 이 가을에 내가 시를 읽는 여인이 되었슴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