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지 여쭈어 볼께요?

세입자.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1-11-04 19:51:04

세입자입니다.

 

현관문 번호키가 고장이 나서..  열리지 않아 열쇠 사장님을 불렀는데요..

번호키가 완전 먹통이 되어서 새것으로 교체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 번호키로 바꾸었습니다.

이럴때.. 비용은 세입자가 다 부담하고,

             나중에..  이사 가게 될때도...

             새번호키를 놔두고 가야 하는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 힘든 하루 였네요..  ㅠㅠ >>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122.34.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7뽄드
    '11.11.4 7:55 PM (218.209.xxx.227)

    전세예요 월세예요

    전세는 본인부담

    월세는 주인부담

    저는이렇게 계약서 씁니다

    그래서 계약서 빈 공간에 집주인이나 세입자는 그런저런것를 명시하는것를 잊으면 안되요

    싼것도 아니고 이리저리하면 아마 십만원정도 갈테데

  • 세입자.
    '11.11.4 7:59 PM (122.34.xxx.41)

    아.. 그렇군요.
    저는 ((전세)) 세입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2. 디지털 도어락
    '11.11.4 8:05 PM (220.116.xxx.39)

    말씀하시는 거죠?
    아.... AS 센터에 전화 한 번 해보시지 ㅠ_ㅠ

    제 친구들 중에 월세사는 애들은...떼어 낸 거 이사갈 때 두고 가고, 새로 구입하신 건 가져 가구.. 그러드라구요.
    전세는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 세입자.
    '11.11.4 8:14 PM (122.34.xxx.41)

    A/S센터 연락해봐도.. 써비스 기간이 지나서..
    교체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완전 고장나서. 드릴로 떼어 내는데도 15분 이상 걸렸어요.

    힘든 저녁 시간이네요.. 새번호키랑, 떼어내는 값이랑. 19만원 들었네요 ㅠㅠ..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 3. ...
    '11.11.4 8:14 PM (119.149.xxx.193)

    저는 전세세입자인데요.
    제가 사는 도중에 고장이나서 교체하면서 주인이 비용을 지불했어요.
    제가 이사갈때 떼어갈게 아니라서요.

  • 세입자.
    '11.11.4 8:23 PM (122.34.xxx.41)

    저도 집주인께 전화 해서 여쭈어 봤는데요..
    저희가(세입자) 살다 고장 난것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교체 해서 사용하라고 하네요..

    이사 갈때 새번호키를 가지고 가는 것도 안된다고 말씀 하시네요..

    통상적으로 관례가 그렇다면. 할수 없는 일이지만..
    조금 속상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82님들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 4. 나라냥
    '11.11.4 8:29 PM (180.64.xxx.32)

    살다 고장난거라도 노후화되서 고장난거면 집주인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비싸니 반반이라도 하자고 해보세요..

  • 세입자.
    '11.11.4 8:35 PM (122.34.xxx.41)

    해주실 분들이 아닌것 같지만 내일 다시 전화 드려 볼까요? ㅠㅠ

    님의 의견에 조금 기운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5. 007뽄드
    '11.11.4 8:33 PM (218.209.xxx.227)

    항상 전세는 계약당시 그대로 라는 전제가 월세보다 좀 많지요

  • 세입자.
    '11.11.4 8:39 PM (122.34.xxx.41)

    계약당시 그대로....

    에궁.. FTA때문에 우울하고 화나는데..
    번호키도 고장이 나서.. 속상하기만 하네요..

  • 6. ....
    '11.11.4 9:51 PM (124.199.xxx.41)

    무엇이 원칙이다..는 것은 없죠..
    통상적으로 살다가 고장난 도어락은...세입자가 알아서 고치거나 새로 달거나 해서 쓰는 거죠..

  • 7. 그주인
    '11.11.5 8:46 AM (222.98.xxx.193)

    참......
    세입자가 도어락 부담해서 설치하는건 뭐 그럴수 있다해도 이사갈때도 놔두고가는건 웃기는데요?
    예전 도어락 버리셨나요? 그거 가지고 계셨다가 이사나가실때 바꿔다세요
    다른데 이사가서 또 도어락 고장나면 어쩌시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17 샐마 오일스킬렛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후기쫌~~꾸~벅~^^ 궁금 2011/12/01 3,072
42716 장기 행불뒤 암 3기로 나타난 시아버지.. 49 속쓰림 2011/12/01 13,899
42715 초4 아들 수학 2 꿀이맘 2011/12/01 977
42714 감동하고있어요 저는...나꼼수 이후 2번째 쫄지말자 집단행동.... 10 .. 2011/12/01 2,206
42713 제가 실수한건지 봐주세요. 5 2011/12/01 1,361
42712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왔는데... 2 2011/12/01 1,398
42711 수면바지도 확실히 국산이 좋으네요 3 .. 2011/12/01 1,847
42710 식당용 깍두기는 어떡해 만드나요? 8 -- 2011/12/01 3,222
42709 박원순 TV 조선 개국 축하인사를 하네요..ㅋ 2 경배드리네... 2011/12/01 1,894
42708 반기문 총장,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24 참맛 2011/12/01 3,583
42707 임신 사실 알리자 마자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 21 모카초코 2011/12/01 3,605
42706 여러분 여기 우리가 성지 만듭시다..부장판사 FTA관련글 6 .. 2011/12/01 1,074
42705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9 반지 2011/12/01 3,250
42704 나꼼수 여의도 공연 수익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 8 음성지원 2011/12/01 2,290
42703 40대주부입니다 보육교사자격증? 6 어린이집 하.. 2011/12/01 3,726
42702 감기가 심해지면 눈도 빨게지나봐요.. ㅠ,ㅠ 3 독수리오남매.. 2011/12/01 659
42701 나이어린 여직원들땜에 회사생활이 피곤해요.조언주세요.ㅡ.ㅡ 6 피곤한나이든.. 2011/12/01 2,587
42700 일산이사 조언좀요 ~~ 1 덕이지구 2011/12/01 752
42699 중3영어 문법 과외? 1 문법~~ 2011/12/01 1,223
42698 약을 타왔는데요,, 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들 계시면 답변좀주세요 2 아파서 2011/12/01 816
42697 조금 아는 사이에도 언니, 동생으로 부르면 부담되나요? 금방 친.. 11 호칭 2011/12/01 1,648
42696 82쿡 외국주재원 여러분 나꼼수 외신 올려주세요.. .. 2011/12/01 620
42695 달라를 잃어버렸대요, 찾을길이 없을까요? 6 풀향기 2011/12/01 1,136
42694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불평등…사법부 나서야" 15 연합뉴스 2011/12/01 1,506
42693 청정원 2011겨울숲캠프에 주부봉사자를 모집합니다. 2 썬플라워 2011/12/01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