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어제 결혼 기념일이 였다고 저희 아이들 먹어라고 케잌을 들고왔어요.
남동생네는 신혼이라 아이가없어요.
근데 제가 올케한테 고맙다고 전화를 방금했는데...
"올케 너희들 먹지 뭐한다고 보냈어"
그러니 한다는 소리가 먹으면 몸에도 안좋고해서 보냈어요.
그러네요.그냥 이왕 주는 것 말 한마디라도 좋게 해주면,,,얼마나 좋아요.
베풀고도 욕얻어먹을 행동을 하네요.
남동생이 어제 결혼 기념일이 였다고 저희 아이들 먹어라고 케잌을 들고왔어요.
남동생네는 신혼이라 아이가없어요.
근데 제가 올케한테 고맙다고 전화를 방금했는데...
"올케 너희들 먹지 뭐한다고 보냈어"
그러니 한다는 소리가 먹으면 몸에도 안좋고해서 보냈어요.
그러네요.그냥 이왕 주는 것 말 한마디라도 좋게 해주면,,,얼마나 좋아요.
베풀고도 욕얻어먹을 행동을 하네요.
이야말로 헐~~ 입니다.
정말 진심이었을까요?
정말 얄밉다.
"그럼 우린 몸에 안좋은거 먹어도 돼?"하고
물어보지 그랬어요?
정말 센스없네요.
그래도 내식구니 밉게 보지말고
예쁘게 봐주세요. 동생을 봐서라두요
솔직해서 다행이라해야하나?
적어도 계산이 안되어 뒷북은 칠일은 없겠네요.
그때 그때 다 입으로 말할테니...ㅎㅎ
아이들때나 조금 먹을 정도다 이거겠죠.
정말 뭐라 할말이 ...
댓글들 참..올케가 아니라 시누이가 조따위 말을 해도 내 식구려니 이쁘게 보고 뒷북칠 일 없겠다 솔직해서 다행이다 생각 참도 하시겠습니다 그려. 원글님도 남동생한테 고맙다 했으면 됐지 뭐더러 저런 올케한테 고맙다 전화를 넣으세요 보아하니 평상시에도 말 이쁘게 하는 스타일 아니겠구만. 예절은 차릴만한 사람한테만 차리세요.
막히네 별종이네
별종2222222222222222222
진짜 말 이쁘게 하네요...
가능하면 말안섞고 살으셔야겠어요
'뭐한다고 보냈어'나 '몸에도 안좋아서'나 듣기 썩 좋은 말은 아닌데...
회사에서 아주 오래전에 같은 건물에 있었던 사무보조 여자아이,,
어쩌다 여직원끼리 간식먹게되면 다 모일때 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먹곤 했었는데
먹으면서 '00야 이거 맛있다 먹어봐..' 하고 챙겨주면 꼭 " 응 언니나 많이 먹어" 이렇게 말했었죠...ㅋ
청순한 표정과 말투로 저렇게 말하곤해서 사람 헉소리나게 했었는데, 나중엔 그말 듣기 싫어서
그애한테는 먹을거 권해지지 않았더라는.....
원글님..어디 제 올케랑 경연 한 번 붙여보시죠.
여기에도 참 정떨어지는 얘기만 골라하는 올케 있다죠 ㅠㅠ
윗님들 말씀대로,
될수록 말을 섞지 않는게 최고.
헐...진짜 말로 천냥빚 갚는다는데 베풀고 욕진탕 얻어먹는 캐릭터네요.
눈치가 없는건지... 모자란건지...
본인이 그렇게 말하고 뭐가 이상한지 모르고 있을 듯.
좀 모자란 올케인가 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과자나 케잌 있으면 조카 (자기 아이) 먹기 전에 빨리 다 먹어 치우랍니다..
자기 아인 과자 먹이면 죽는 줄 알거든요..
참.. 암 생각이 없는건지....
울 올케는 감장하는데..
엄마가 깍두기도 담을까?하니..
어머니 꿀리는대로 하세요..하더이다,
너무 어이가 없으니 사람이 멍해지대요.,.
너희들이나 먹지 뭐한다고 보냈어? 라는 소리에 빈정이 확 상했나봐요
(이 표현도 썩 듣기 좋지는 않잖아요-우리는 필요없는데 왜 보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잘 먹을게, 고마워 라고 했으면 뭐라고 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정말 너희들이라고 하신 것은 아니시지요?
그럴때 문자치세요.전화보단..설마 문자에다가도 그리 적을까요?뭘 모르는 올케네요 ㅋㅋ
헉, 알고그런건지 모르고그런건지..
개념상실. 정말 철없는 올케네요
할말을 잃음.
ㅎㅎ 참 보내주고도 욕먹고.. 머리가 나쁜올케네요
이렇게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몸에 안 좋은 거 그럼 우린 먹어도 되고????? 하시지...
올케 너희들 먹지 뭐한다고 보냈어
뒤 꽁댕이 어디로 날아갔지???
장장 몇줄을 썼는뎅~~~
내 컴이 이상한긍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077 | [한미FTA재협상]뿌리깊은나무..."왕과의 인터뷰" 2 | &&& | 2011/11/07 | 1,376 |
35076 | 금호종금 발행어음 괜찮을까요? 1 | 금호종금 | 2011/11/07 | 1,386 |
35075 | 돌잔치때...포토테이블위에 테스터기까지..ㅠㅠ 18 | 이런이런 | 2011/11/07 | 3,744 |
35074 | 임신중인데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은근히 스트레스받아요. 7 | 임산부 | 2011/11/07 | 3,264 |
35073 | 손석희님 정은임님 같이 찍으신 사진. 3 | qpoqqw.. | 2011/11/07 | 4,372 |
35072 | 송혜교 주연의 영화...오늘....보신분... 5 | 송혜교 | 2011/11/07 | 2,505 |
35071 |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정봉주의 약력 16 | 한미FTA반.. | 2011/11/07 | 5,727 |
35070 | 황당했던 두 남녀의 대화 10 | 당근 | 2011/11/07 | 4,272 |
35069 | 결혼식 하객 알바구하신다는 분 보세요~ 12 | 도움주고파 | 2011/11/07 | 10,167 |
35068 | FTA 괴담이 뭔가요? 12 | FTA 괴담.. | 2011/11/07 | 1,814 |
35067 | 트롬세탁기 쓰시는 분 2 | 트롬 | 2011/11/07 | 3,271 |
35066 | FTA 자유무역협정 자유게시판에 글 올려주세요....ㅠ.ㅠ 7 | 요맘때 | 2011/11/07 | 1,105 |
35065 | 박통때의 긴급조치9호가 발령된 느낌입니다.. 12 | .. | 2011/11/07 | 1,833 |
35064 | 초4딸이 연애편지 받아왔어요... 5 | .. | 2011/11/07 | 2,141 |
35063 | 정말 신 귤을 어찌할까요? ㅠ.ㅠ 15 | 귤미워 | 2011/11/07 | 3,185 |
35062 | 해외에서 결혼. 혼인 신고 나중에 하고 싶은데.. 6 | 000 | 2011/11/07 | 1,686 |
35061 | 나꼼수 재미 2 | 나 | 2011/11/07 | 1,972 |
35060 | 역주행하다 박으면 100% 책임지게 되나요? 7 | 아우디 | 2011/11/07 | 2,225 |
35059 | <오늘도 풀때기 한미FTA편> 1 | 녹차맛~ | 2011/11/07 | 1,305 |
35058 | 신차 포르테와 i30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0대 중반..아지.. 9 | 신차 | 2011/11/07 | 2,094 |
35057 | 이런 경우 복비는 누가 내나요?그리고 월세 계산이요~ 3 | 세입자 | 2011/11/07 | 1,638 |
35056 | 어느 유치원 보내야 할까요? 5 | 유치원 고민.. | 2011/11/07 | 1,379 |
35055 | 욕실세제 따로 사야하나요? 8 | 이쁜이맘 | 2011/11/07 | 2,480 |
35054 | 김종인 "최초 국빈 방미한 노태우도 美로비업계에 안 맡겼다" 8 | 참맛 | 2011/11/07 | 1,600 |
35053 | 30대 중반인데 라이더가죽자켓괜찮을까요? 8 | 가죽자켓 | 2011/11/07 | 2,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