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무지 잘 받아 주고..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는지 물어보고
그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무쟈게 친절하긴 하네요...
그래도 뭐 저는 설득당하려고 전화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제 말에 뭐 설득당할것도 아니니깐..
걍 서로 자기 말만 하다가..
제 삼실 전화문제로 걍 끊겼어요...
전화는 무쟈게 많이 오나봐요..
근데 여론조사 얘길 하네요..
그 사람 왈..어쩌죠..여론조사는 그렇게 안 나오는데..이러구요..
fta는 국민투표감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도 하구요..
번역오류는 다 해소된거라고 하구요..(이 부분은 전 글을 본게 없어서..ㅠ.ㅠ)
그리고..공공부분 은 적용 아니라고 하는데..그건 제가 아닌걸 오늘 이정희 의원 트윗에서 본게 있어서...아니라고 막 따지긴 했는데..
저는...사실..아까 황우여의원 한테 전화해서 뻘쭘했던 사람입니다만...
이상득 의원실은...
전화는 무쟈게 잘 받아주고 1:1 맞춤 설명까지 하네요...듣다보니 혈압오르긴 햇지만..더 공부해야겠어요..
이젠 집에 가서 전화할랍니다..
근데 밤까지 전화해도 되나요??
하여간 저는...애기 데리러 퇴근해야 해서..=3=3=3
우리 모두 화이팅! FTA 결사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