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신기해서 만지작 거리다가 우연히 문자를 봤는데요
"준오빠 왜 안와
빨리와"
란 문자가 있어서 스팸문자 인가 했는데
한달다닌 베드민턴 클럽 회원 아줌마가 보냈더라구요
남편의 이름이 준으로 끝나는데 준오빠라고 ...토할것 같네요
남편은 현재 베드민턴에 빠져 잇는 상태인데
그냥 모른척 하는게 낳을까요?
원래 회원관리 차원으로 이런 애교어린 문자도 보내는건가요?
남편이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신기해서 만지작 거리다가 우연히 문자를 봤는데요
"준오빠 왜 안와
빨리와"
란 문자가 있어서 스팸문자 인가 했는데
한달다닌 베드민턴 클럽 회원 아줌마가 보냈더라구요
남편의 이름이 준으로 끝나는데 준오빠라고 ...토할것 같네요
남편은 현재 베드민턴에 빠져 잇는 상태인데
그냥 모른척 하는게 낳을까요?
원래 회원관리 차원으로 이런 애교어린 문자도 보내는건가요?
허걱이네요.
울남편도 배드민턴 치는데
무슨 오빠?
정말 웩!!!
그냥 조용히 나즈막히 한소리 하세요.
"선 그어라.."
네 오늘 베드민턴채 아작을...
제가 아는 여자분이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하는데요
나이 40에 본인보다 나이 많은 동호회 남자회원들한테 오빠오빠하더라구요.
근데, 자주 만나서 술먹고, 노래방가고,그이상은 모르겠고.
한마디로 스폰으로 데리고 놀던데...
조심하세요
배드민턴 남자 회원분들 와이프는 남편이 그러고 다니는지 모른다고 하대요
그렇군요 여자분들이 운동감각이 떨아지닌깐 남자들이 가르켜고 그러면서 정들고... 오늘 단판을내야될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