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줌마 넷이 낼 늦은 오후에 홍대에서 만납니다.
생맥주와 맛있는 스파게티 먹을 수 있는 곳이나 아님 좋은 까페 또는 부담없는 와인바 같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홍대앞에 가본지 어언 10년 넘은 아줌마들이라 전혀 감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한식집말고 아 홍대앞이구나 하는 느낌 받을 수 있는 곳으루요.
아는 곳이라곤 프리모바치오니가 거기 밖에 없는데 거기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있을 곳으루요.
꼭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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