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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그린 노엘갤러거의 초상화입니다
미술학원도 가본적 없고 미술은 학교 외에 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팔불출 부모라 그런지 저와 남편이 보기엔 썩 잘 그린것 같아 보입니다 ^^;;
그런데 미술을 전공하려면 이정도 잘 그리는 아이는 너무나 많아서 헤아릴수 없고
+로 창의성과 영재성이 뒷받침해줘야 하니 저렇게 사진 보고 따라그린 그림은 소용이 없단 말에
아이에게는 좋은 취미로 시킬까 해요. 그래도 아이가 기특한 맘에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