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이란 말이 생각이 안나서 머뭇거리자
옆에 있던 동료 초탁이 기침을 하며 "화공콜록콜록....." 했던 장면...
그런데..혹시 미드 '드롭 데드 디바' 보신분들..저 장면이 낯익지 않았나요?
저는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혼자 낄낄 웃었어요.
'드롭 데드 디바' 법정에서 한참 변호사 제인이 질문 중일때 참관석?에 앉은 제인 친구 '스테이시'가
가끔 못되거나 부도덕한 피고나 증인이 나오거나 할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에~취 하면서 동시에 발음을
비~치!!(욕..ㅠㅠ)로 한다던가 하는거요.ㅎㅎㅎ
조연들의 자잘한 재미도 어우러져 재밌는 드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