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정체기 극복방법?

진짜 어렵네요.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1-11-04 15:13:14

7/2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162에 61이었거든요.

유태우 박사의 반식 다이어어트로 커브스도 다니고 등산도 주 3회 다녔네요.

며칠전 건강검진 했는데 다 정상이고요.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더 많네요. 근데 기분 좋은건 신체나이가 지금제 나이보다 3살 어리게 나왔네요.

몸무게는 55이고요.

이건은 1차 목표였고요. 52까지 빼고 싶은데 54.9-55.8까지 매일 아침 왔다갔다 합니다.

등산도 주3회 똑같이 다니고 커브스도 똑같이 운동합니다.먹는양도 전처럼 많이 먹지 않습니다.

전에는 삼씩 세끼 밥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밥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대신 떡볶이는 많이 먹는거 같아요. 전에 비해 간식은 전에나 지금이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음식 별로 안좋아합니다.다행히도요.

저녁은 가볍게 먹고요.5시 30분쯤 어제도 바나나1개*고구마 반개*저지방우유 한잔 먹고 잤네요.

전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습관을 들이니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근데 저 52까지 뺄수 있을까요? 여기서 유지만 할까요?

상의55 하의 66입고요. 하비족입니다 (그렇게 심한것은 아니고 엉덩이와 허벅지 두껍고요.)

상체는 살이 없어서 쇄골이 다 보이고요. 갈비뼈도 보이고요.

자꾸만 여기서 그만하고 유지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어서요.

나 평생 이렇게 말라보는건 처음이고요. 처녀때도 58-59였거든요. 저한테 힘좀주시고 몇 kg까지 빼야지 옷맵시가 날까요?

나이는 30중반입니다.

IP : 175.115.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3:17 PM (119.192.xxx.184)

    정체기 잘 극복하시고 요요안오고 유지하시면 또 내려기간 하더라구요
    진짜 식사조절 필요하고 탄수화물 줄이시고
    운동을 좀 늘려보세요.

  • 2. ..
    '11.11.4 4:00 PM (211.178.xxx.108)

    정체기때는 운동 종류나 방법을 좀 바꿔주는것도 좋대요 몸이 운동에 너무 익숙해져서 감량이 안된다고.. 그리고 며칠전 뉴스에 나왔는데 떡볶기 칼로리 어마어마 해요. 1400칼로리에서 조금 더 나오던걸요.
    암튼.. 각설하고 간식 안드신다니 운동을 조금 늘리는 수밖에는 없을거 같고요
    또 운동 안바꿔도 지금처럼만 하시면 다시 계단식으로 빠질거 같은데요

  • 3. 보험몰
    '17.2.3 4:0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06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아기엄마가 발라도 괜찮을까요? 3 하핫 2012/02/16 2,794
72505 시누이의 문자에 대한 답.. 9 지친다.. 2012/02/16 5,135
72504 커피젓을때 나무티스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5 ---- 2012/02/16 2,013
72503 남의 차를 긁었어요 ㅠㅠ 8 실수 2012/02/16 3,879
72502 급) 서울날씨 어때요? 1 날씨 2012/02/16 1,159
72501 카톡 상대가 절 차단하면 채팅창이 사라지나요 1 2012/02/16 8,549
72500 시어머니가 애들 용돈줄때 16 궁금.. 2012/02/16 3,412
72499 ‘식용유 치즈’ 쓴 유명 피자업체 적발 충격... 19 보라색바지 2012/02/16 4,707
72498 햄 팬티가 뭐예요 2 머리아파 2012/02/16 11,506
72497 월급 미루는 사장님 4 아레나 2012/02/16 2,326
72496 [난로] 어제 이보희 아줌마 보니까 스티븐 호킹이 생각나더군요... 11 난로가 좋아.. 2012/02/16 3,760
72495 초등수학 객관적으로 몇학년부터 어려워지는건가요 7 수학 2012/02/16 3,264
72494 전분가루 7 무식한 질문.. 2012/02/16 5,015
72493 아이들 낮잠이나 선잠자고나서 짜증 왕창낼때...ㅡㅡ;; 5 받아줘야하나.. 2012/02/16 1,849
72492 친정아빠가 귀에서 소리가 난대요.. 4 소리 2012/02/16 1,801
72491 어제 분리수거함에서 스뎅국솥 들고왔습니다.. 13 50바라보는.. 2012/02/16 3,988
72490 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16 1,276
72489 [정보공유] 역사나 만화를 좋아하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5 같이 읽어봐.. 2012/02/16 1,737
72488 피부 보정되는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5 dd 2012/02/16 3,123
72487 나꼼수 4급비서관이 궁금한 건 저뿐인가요. 아는 분은 힌트 좀 .. 16 나거티브 2012/02/16 2,838
72486 김치볶음밥에 김치국물 넣어도 밥이 고슬고슬한가요 5 김치볶음밥 2012/02/16 2,379
72485 그것이 알고 싶다 8 노파 살해 .. 2012/02/16 2,973
72484 나경원, 서울 중구에서 될까요? 21 www 2012/02/16 2,501
72483 기프티콘 온 거 현대에서 보낸 거 아니래요 ㅠ 4 오잉 2012/02/16 1,470
72482 보고 있자니 저절로 엄마미소가~~ +_+ 2012/02/16 1,114